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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발달장애 습관일까 틱일까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10. 6. 13:56

    틱이라는 것을 단순한 습관이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가 이상한 소리를 낸다든가 눈을 깜빡거리거나 

    몸을 떤다든가 하는 행위 모두 처음에는 단순한 습관으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는데요.


    대개 많은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를 혼내고 지적하며

    그러한 나쁜습관을 없애려고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고

    빈도수가 높아지며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보통 이러한 틱으로 의심되는 행동들이 1달정도 보이게 되면

    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틱이란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이는 행위로

    이것이 1년 이상 지체가 되면 뚜렛증후군이라 명명되기도 합니다.


    틱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밸런스브레인은 틱의 근본적인 원인을

    기저핵의 장애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뇌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기저핵은 운동기능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원치 않는 움직임을 억제시킵니다.

    전두엽에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기저핵은 그 정보의 양을 억제하고 저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억제하지 못하고 과도히 전달된 정보로 인하여

    명령 오류가 발생하고 그것이 틱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틱은 자신이 의지력으로 혹은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자신의 제어할 틈 없이

    명령이 내려지는 것이기 떄문에 꾸지람 등으로 개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를 위해 밸런스브레인에서는

    기저핵의 기능을 올리기 위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저핵의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청각 자극과 시각자극이 중요.

    또한 대근육을 사용하게 하여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즘에 들어와 보통의 어린이가 이러한 자극을 받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매일같이 학교 학원 스마트폰 티비 등

    일방적이고 자극적인 패턴에만 익숙해져서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나쁜 버릇으로만 생각했던 틱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 점차

    심한 증상으로 발전될 수가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의 증상과 부모님의 고충을 해결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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