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귀는법 교우관계 좋아진 우리아이

학교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사귀는법을 배우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는 것.

그렇게 아이는 새롭게 접하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공부 이외에도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이죠.

내년에 초등학교로 아이를 보내는 입장이라면,

그리고 아이가 기죽어 있고 교우관계에 대해서 특별히 하는 얘기 없이

풀죽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이러한 점이 걱정이 더 됩니다.

부모로서는 아이가 학교에서 교우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없고

주로 통신문,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아이가 친구사귀는법에 어려워 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답답할 겁니다.

서울 대치 밸런스브레인을 찾은 부모님 역시

이렇게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

친구사귀는법에 어려움을 느껴 교우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많은 고민을 안고 있던 차에 아이와 함께 내원하셨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의 검사프로그램을 거친결과

아이는 ADHD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겪어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보이기 시작했고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 12월에 내원하며 2013년 10월까지 

옵티멀브레인을 주 2회 실행.

(* 옵티멀브레인이란? )

총 10개월간 밸런스브레인과 함께하였습니다.

STROOP(스트룹) 검사 결과

*40점 이상일 때 정상범위로써 그 이상의 점수일 경우 전두엽 억제능력이 좋음을 나타냄

· 1월 초검 시에도 검사 점수가 평균이상은 있었습니다.

· 총 3번의 검사 결과 점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CBCL 검사 결과

*각 척도의 점수가 상승할수록 아동이 각 영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각 기준점은 64점임

초검시의 문제행동 증후군은 불안/ 우울이며 

준임상범위에 해당하는 문제행동 증후군은 

위축/ 우울, 사회적미성숙, 공격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9월 검사에서는 임상범위에 해당하는 문제행동 증후군은 

‘없음’ 이며 준임상범위에 해당하는 문제행동 증후군은 

위축/ 우울,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시청각 검사 결과

*정상범위에서 점수가 낮고,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30점 미만일 때 시청각 인지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냄

시각과 청각의 차이가 컸습니다. 

시각모드 자체를 너무 어려워하여 못하였으나, 

응용과 시퀀스 시각모드로 시작하면서 점차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밸런스브레인 프로그램 진행 후

친구사귀는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들과 잘 지내기 시작하여

즐거운 아이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고 부모님은 전했습니다.

교우관계가 좋아져 즐겁게 친구들과 뛰어놀고 오다보니 우울해지는 것도 줄어들고

표정 또한 밝아져 학원 수업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지금은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사귀는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 

아이가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만 가지면

아이가 원만한 교우관계를 바탕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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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화번호 1588-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