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선공포증 무대공포증 원인과 치료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11. 14. 14:14

     

     

     

     

    성장기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남들의 시선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사춘기에 접어 들기 전부터

    누구나 그러겠지만, 특히 아이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보이는 것을

    극도로 기피합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스스로의 외모에 자신이 없고 치부들 때문에 남들로부터 비난

    혹은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잔재해있다면 아이는 타인들의 시선에 불안해하고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이 것이 흔히 말하는 시선공포증입니다.

     

     

     

     

     

     

     

    이 시선공포증은 무대공포증을 동반합니다. 한 두 사람의 시선을 받아도 불안해하고 떨리는데,

    앞에 나가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 아이는 더욱 더 불안해하고 식은땀 혹은 말떨림 증상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성장기의 아이가 이러한 시선공포증, 무대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선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방치했다가는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많은 문제점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면접을 볼 때 등의

    상황에서 발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신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상황에서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스스로를 비난하고 책임을 묻게 되는데 이는 더욱더 아이가 소심

    해지게 하는 원인이 되어 악순환의 고리로 빠지게 됩니다.

     

     

     

     

     

     

    이 시선공포증, 무대공포증의 원인은 어렸을 적 받았던 상처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렇게 상처를

    받게 된 이유는 아이의 사회성 부족 때문이고 이 사회성 부족 및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뇌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세로토닌 및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아이는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해하는 증상을 더욱 더 보이기 쉬우며 사회성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과도한 분비가 되는 원인은 뇌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좌뇌는 아이의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우뇌는 아이의 이성적인 부분 및 사회성을 이루는 역활을 담당하게 되는데

    좌우 대뇌 시스템이 발달 속도가 달라 상호 통합되지 못하고 한 쪽 기능만 올라갔을 때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시선공포증과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부모의 관심이 가장 필요하고 자신이 속해있는

    또래 집단 속에서 뚜렷한 케릭터-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발표 능력을 기르기 위해

    스피치 학원을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선공포증과 무대공포증을

    많이 겪어본 아이들이라면 이런 방법으로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근본적으로 뇌의 이상때문에 오는

    증상들이므로 자신의 심리적 상태와 자신이 행동하는 것 사이의 괴리 때문에 더욱 더 아이는 

    심리적으로 안정 혹은 행복감을 느끼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논문을 통해 검증 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근본적인 뇌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아이의 시선공포증, 무대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 첨단 시청각 설비들 및 체계적 검사

    시스템으로 좌 우뇌 불균형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비약물 시스템인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뇌에 영양을 직접 공급해주기도 합니다. 가치관 및 행동 방식이 여물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면, 아이의 식습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질 수 있고,

    적절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로 인해 아이의 불안 증상도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이번에 밸런스브레인 구리 센터가 오픈을 맞아 2014년 12월 1일 오후 2시  강연을 하게 됐습니다,

    참석 시 무료 뇌균형 검사권 및 다양한 할인권을 드립니다. 뇌 불균형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불균형 치료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참석 바랍니다.

     

     

    <밸런스브레인 구리 센터 오픈 기념 강연 이벤트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