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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결핍 아동에게 안정적 애정을-
    알쏭한 육아 2015. 1. 9. 10:28



    애정결핍 아동이 되지 않도록-


    뜬금없는 질문 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의 질문으로 

    애정결핍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나의 기억은 언제가 가장 오래 되었을까?"


    보통 3-4세 이전의 일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역할의 해마가

    완전하게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혹 보면 그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기억들은 대개 어릴적의 슬픈 기억들 아픈 기억들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억들은 어릴적이더라도 기억에 남아 자신을 괴롭힙니다.



    특히나 그런 어린시기에 엄마와 떨어져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는 것

    애정결핍의 바탕이 되어 꽤나 슬픈 기억으로 자리 잡을 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엄마란 반드시 엄마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 역시 포함)

    엄마와 떨어져서 애착 형성이 불안정하여 애정결핍이 자리 잡힌 아이는

    자라서 성장발달 및 학습에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애정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아동에게 안정적인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예컨대 부모 자신의 마음대로 기분이 내킬 때는 많이-

    그리고 기분이 나쁠 때는 무관심하게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관련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 안정적 애정을 부모로 부터 받지 못하는

    보육원에서 자란 아동들은 자라서도 애정결핍에 해당하여

    그 영향에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특히나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하기가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정결핍의 문제들이 더욱 발생하고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은 나날히 커져만 가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밸런스브레인 1년에도 수많은 아동들. 그리고 수많은 증상들을

    겪으면서 요즘 아동들의 외로움과 슬픔에 대해 때로는 공감하고

    또 같이 이겨내고자 매일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부모가 아이에게 애정을 많이 쏟아야 한다고 말을 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직장을 다니다가도 일을 그만두고

    내가 꼭 아이를 집에서 잘 돌봐야겠다라고 마음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더라도 그 엄마의 역할을 대리할 수 있는 

    보육원이나 지도자가 있다면 충분한 긍정적 역할을 해내갈 수가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틱장애,ADHD, 발달장애 집중력 저하 등

    아이가 자라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약물이 아닌 운동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식단조절로 인해

    밝게 비추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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