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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는법 뇌의 산소공급에 달렸다
    알쏭한 육아 2015. 1. 6. 14:16

    뇌의 산소공급과 집중하는법과의 상관관계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어른들도 그렇고 아이들 역시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줄어만 갑니다.

    부모님들이 어릴적 공부에 집중할 때를 떠올려보면

    찬물로 세수를 하거나 바깥 공기를 마시며 산책 

    혹은 스트레칭을 하고는 했던걸 기억해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들은 사실 뇌과학적으로 봤을 때

    일정 근거를 가진 방법들입니다.

    집중이 약해지는 경우 이는 뇌가 보내오는 산소부족의 신호이기 때문인데요.


    실상 그렇기 때문에 좁은공간에 너무 오래 있는 것.

    학급에 너무 많은 인원들과 함께 있는 것

    들은 산소부족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가 있습니다.



    뇌는 왜 산소를 필요로 하는가



    뇌에는 100억개가 넘는 뇌세포가 존재할 뿐만이 아니라

    이들 뇌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산소공급이 다량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서 뇌는 작지만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뇌가 요구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의 20%가 넘습니다.


    집중하는법을 익히기 전에 이러한 산소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면 뇌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이는 집중하는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심하게는 발달장애 뇌성마비 등의 원인으로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뇌의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은?



    방법은 의의로 간단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밖에 나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간단한 방법이지만 실행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날씨는 춥고 티비나 스마트폰을 보며 쉬는 것이 요즘 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서 이렇게 뇌세포 활동을 돕는다면

    집중하는법과 기억력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집중하는법을 키우기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밸런스브레인에서 보게 되는 ADHD,틱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아이들은 너무나 반복적이과 일방적인 자극에만 익숙해져

    뇌균형과 뇌발달이 미진한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집중하는법을 기르자는 것은

    고2,고3에게 한다면 조금 시기적으로 무리가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배운 것보다 배워나갈것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정보의 양을 많이 넣는 것보다 집중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집중이 되지 않을때, 우리는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잠시 야외로 나가 10분 정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어떨까요.

    뇌 산소공급은 물론 뇌 기능도 올릴 수 있는 방법

    오늘부터 실행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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