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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병원, 그 전에 아이에 대해 이해해보기
    알쏭한 아이 건강 2015. 1. 13. 18:24



    의도한 행동, 의도하지 않은 행동



    어느날 센터에 찾아 오신 어머니는 조용히 이렇게 운을 뗍니다.


    "아이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고개를 흔든다"


    틱장애를 사실 느끼자마자 이곳 밸런스브레인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틱장애병원도 마찬가지일거구요.

    많은 부모님들이 몇 번의 주의를 주는 것으로 아이가

    의도치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사그러뜨릴 수 있다고

    혹은 자연스레 사그러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물론,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아이의 학교생활을 흔드는 틱장애



    틱장애는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 너무나 좋은 증상입니다.

    이상한 소리를 내고 의도치 않게 몸을 움직이게 되는 것을

    아이들이 놀리게 되고 또 예민한 시기에 그러한 시선들을

    아이는 참 견디기 어려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선 때문에 틱장애는 더더욱이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의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가 망가질 수 있고

    나아가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많은 사건들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위축되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틱장애를 너무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밸런스브레인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틱장애 세미나에 가보면

    틱장애를 가진 많은 부모님들이 오셔서 극복후기나

    직접 그 일을 겪은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가시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아이는 아이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부모님은 이럴 때 아이를 혼내주는 것이 아니라

    "틱장애는 네 잘못도. 병도 아니야" 

    라는 것을 아이에게 주지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틱장애병원 그리고 뇌균형센터



    틱장애를 심리적인 문제로만 파악하여 혹은 당황해

    많은 경우 병원에 데려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억제의 기능이 있어

    틱증상은 빠르게 없어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많은 경우 식욕부진등의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비약물을 통해 증상개선을 도모하는 밸런스브레인은

    아이의 뇌 불균형에 틱장애의 원인이 있다고 보고

    이를 운동을 통해 뇌균형을 맞추고 아이의 밝은 미래를 도모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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