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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박장애 극복 위해서는? - 안양아동발달센터 밸런스브레인
    알쏭달쏭 정보 2015. 2. 9. 10:32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나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는 부모는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개 그 원인들을 아이의 성격의 문제로 혹은 의지문제로

    또는 학교생활에서의 어떤 사건들이 발단이 되어서-

    아이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까 생각케 됩니다.


    또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상 주위사람들과 선생님등이 아이의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을 건네며

    우리아이가 그럴리가 없다며 극구 부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자신을 속임으로써 아이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에요.



    아이가 강박증세를 보이는 경우, 

    또 한가지 생각해 볼 점은 바로 틱장애입니다.

    하루에 10회 이상의 틱 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특히

    강박장애와 맞물리게 되는 경우에 이를 개선시키기가 더욱 어렵고

    이것이 1년이상 지속되게 되면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안정적인 감정입니다.

    강박장애에 대해서 너무 아이를 다그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게 되면

    더더욱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고 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입니다.

    강박장애이든 틱이든 간에 그것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지적을 받으면

    증상보다 그 지적에 더욱 아이는 마음 아파하고

    결과적으로 증상이 더 심해지고 맙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아이가 조금 다르더라도 지적하지 말고

    주위 친구들이 놀리지 않도록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부모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아이와 마주할 때 뿐 아니라

    아이가 마주하게 될 상황에 대해 노력하는 것일테니까요.


    물론 집에서도 스마트폰 컴퓨터, 티비 등의 시청을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방법들을 찾아 아이에게 천천히 거리를 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박장애와 틱 모두 좌우뇌불균형으로 부터 오는 증상들이고

    이러한 두뇌불균형은 티비와 스마트폰같이 일방적인 자극들로부터 시작됩니다.

    놀이나 취미등을 만들어주시고, 그것이 어렵다면 밸런스브레인에서

    운동프로그램과 운동지도사들의 케어로 불균형정도를 잡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안양 아동발달센터 밸런스브레인


    내 아이처럼 생각하는 안양평촌센터!


    김영민 센터장


    전화번호

    031-385-5532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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