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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분석학 자폐증
    알쏭달쏭 정보 2015. 3. 11. 17:37



    오늘은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바라본 자폐증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정신분석학은 20세기의 학자 프로이트에 의해 주창된 심리학 계열의 학문입니다. 

    이 학문은 아이의 내면을 해석하여 끄집어 냄으로써 환자가 갖고 있는 문제(트라우마)

    들을 치유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을 주 업으로 삼습니다. 

    이 학문이 정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최신 학문인 뇌과학, 기능성 학회의 이론에서 

    말하는 운동요법, 발달 지연 된 뇌의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자폐증 개선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결과보고가 있지요. 그러나 자폐증 아동을 두신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다방면으로 아이의 증상 호전을 위해 찾아보실 것이기 때문에 정신분석학을 기반으로 하는 

    자폐증 개선법을 정확히 알려드려야 한다고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정신분석학에서 바라보는 자폐증의 원인과 개선방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정신분석학으로 바라본 자폐증의 원인


    정신분석학에서는, 자폐증을 일종의 정신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워낙 어머니와 

    함께 탯줄로 이어져있던 사이였기 때문에 아이는 어머니에게 동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회성을 길러 나갑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없이 계속해서 어머니(혹은 어머니와 같은 의미를 가진 사람)와 

    연결되어져 있고자 한다면 아버지의 명령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회성을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정신병을 간단히

    축소해서 말한 것입니다. 자폐증의 원인은 아버지의 이름의 부재입니다. 







    2.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자폐증 개선 방법


    첫째로, 최면요법이 있습니다. 최면 요법이란 환자를 반수면 상태 혹은 

    최면상태에 머물러 있게 하여 무의식의 발현인 꿈을 꾸는 것을 현실로 옮겨와 

    해석하는 방식으로 자폐증을 개선시킵니다. 아이의 트라우마를 찾아 직접적으로 

    해소시킨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는 입증된 것이 아니며, 사실 정신분석학계에는 

    자폐증과 같은 정신병은 "치유불가능한 병이다"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3. 최근의 이론 ㅡ 기능성 신경학회


    최근에는 아이의 자폐증을 운동 요법을 통해 뇌 균형을 맞추어 줌으로써 

    개선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이 속속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희 Balancebrain에서는 자폐증 아동들을 위해 기능성신경학회의 

    수십년 동안 쌓여온 이론을 바탕으로 최고의 비약물운동프로그램을 

    적용시킵니다. 이는 생생한 증상 호전 사례가 많고 입증된 연구이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Balancebrain이 조력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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