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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틱장애 개선법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6. 4. 10:56

    올바른 틱장애 개선법

     

     

     

    오늘은 틱장애에 개선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단 아이 틱증상이 보이면 부모가 너무 심각하게 반응하는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어 줍니다.

     

    틱장애는 본인의 의지로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아이의 틱 증상을 야단치거나 혼내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야단을 칠수록 아이의 긴장감이 더해져서 틱장애가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틱을 가진 아동들은 이미 뇌의 기능이 안 좋은 상태이고 몸에 에너지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깨진 상태이므로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방과 후 과외 활동이나 학원수업은 꼭 필요한 것만 하도록 하고

     남는 시간은 아이가 원하는 운동이나 놀이 등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은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틱장애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영이나 태권도, 발레 등의 운동은 근육의 운동을 체계화시켜 주고  틱장애로 인한 의미 없는 근육의 움직임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힘들다면 공원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등산은 아이의 체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연을 접하도록 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해 보십시오. 최소한 하루 1~2시간정도 아이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아이가 하는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아이가 너무 무리한 것을 요구할 때에는 무조건 거절하지 말고,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이유를 설명해주는것도 틱장애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 개선 할 수 있는  '밸런스브레인'을 소개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비약물로 ADHD, 틱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을 치료하는 운동치료센터로

    미국, 일본, 유럽, 호주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뇌 기능성신경학'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곳입니다.

    국내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선정 '2012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각기관과 전정 신경계를 자극하는 뇌 불균형치료(SI), 대근육과 시각을 자극하는 한방 뇌오름 운동(MI),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높이는 시청각통합운동(BI) 등 기존의 치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밸런스브레인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기능성신경학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발달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의 근본 원인인

     좌·우뇌 불균형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중심근육운동, 감각통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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