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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렛증후군 아이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11. 8. 17:01

    뚜렛증후군 아이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제이린 아놀드(Jaylen Arnold)라는 이름의 13살 아이가

    왕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13살이면 한국에서는 아직 초등학생 아이인데,

    그 아이가 왕따 금지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놀라운 건 아이의 나이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상태 때문인데요. 제이린 아놀드는 2살 때에

    이미 뚜렛장애가 진단된 뚜렛증후군 아이라고 합니다.


    13살 뚜렛증후군 아이가 왕따 금지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거죠.





    그만큼 왕따의 문제는 참 어렵고 심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왕따의 문제보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건

    뚜렛증후군의 개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뚜렛증후군이나 틱, ADHD, 강박증과 같은

    발달장애 증상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자체적으로

    어려움에 겪게 되는 일이 많은데, 결국 따돌림까지 받게 되기가

    쉬워 정상적인 교우관계나 학업 성취도를 이루는 데에

    애로사항이 너무나 많게 되고, 자라면 자랄수록 더욱 심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뚜렛증후군(뚜렛증후군은 틱 증상이 1년 이상 지속 반복된 경우를 말합니다),

    ADHD, 강박장애 등의 아이의 발달장애 증상 문제를

    '아이의 성격 문제'로도, '아이의 감정 문제'로도 보지 않습니다.


    뚜렛증후군과 같은 발달장애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뇌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뇌가 적절한 자극을 받아서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하게 되면서

    나타난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 계속 방치되었을 때에는

    결국 다른 아이들과 다른 행동과 말, 모습으로 인해 심각한 왕따를 낳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자라나면서 뇌의 기능이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하면

    그로 인해 자연히 여러 신체 기능, 언어기능, 감각, 감정 등이

    제대로 발달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발달장애의 증상들이

    곧 ADHD, 틱, 뚜렛증후군, 강박증의 형태로 표출이 되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이과 다른 아이와는 남다른 행동이나 말을 보일 시에는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뇌기능의 균형 발달 상태를 진단하고,

    뇌기능 균형 발달을 기반으로 심리적으로나 운동적으로 접근을 이루어야 합니다.


    뇌의 바른 반응은 곧 아이의 바른 행동과 말, 감정으로 연결이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아이의 두뇌균형을 기반으로 모든 개선 프로그램이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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