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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잉행동 다스려야할까 분출시켜야할까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1. 22. 18:55

    과잉행동 다스려야할까 분출시켜야할까






    과잉행동. 과잉행동이란 단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불안정으로 인해

    일반적인 기준(사회 통념 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운)에

    부합되지 않은 충동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실제적인 예로 설명을 드리면,

    지나치게 많은 말, 앉아있을 때에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손과 발,

    놀랄 정도의 큰 동작 등을 떠올려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과잉행동은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불안해보이지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며, 또한 과도하지는 않을 정도의

    세기와 반복이거나, 혹 ADHD 초기 증상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흥분과 불안정 때문에 과잉행동을 보인다면

    아이의 심리를 차분하게 다스려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과잉행동이 아예 분출될 수 있도록

    더 자극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잉행동이 아이의 심리(정서)적인 부분과 연관되어

    발생한다고, 혹 과잉행동이 신체(행동)적인 부분과

    연관되어 발생된다고,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근복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사람의 심리, 정서, 신체, 행동, 인지까지 모든 발달 영역을

    다스리고 제어하는 '뇌'에서 과잉행동을 유발하는

    부족한 뇌기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부족한 뇌기능 전문 진단 검사하기]







    가령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우뇌의 발달이 지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산만함의 증상 역시

    우뇌의 발달지연으로 비롯되지요.


    그렇다면 우뇌를 자극할 수 있는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면,

    (활동적인 놀이나 운동은 우뇌에 긍정적인 자극이 됩니다)

    과잉행동은 다스려지거나 혹 과잉행동은 잘 분출될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우뇌와 좌뇌, 어느 한쪽의 뇌만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게 되면(불균형 상태에 이르게 되면) 그로 인해

    부족한 뇌기능이 나타나 과잉행동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좌우뇌 불균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약물이 아닌 운동치료라고 하더라도 뇌균형 발달을 고려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보다 자세한 과잉행동 이야기를 만나주세요.




    밸런스 브레인 고객지원 상담 대표 전화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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