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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력결핍장애와 운동의 상관관계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2. 5. 17:54

    주의력결핍장애와 운동의 상관관계

    하루 30분 운동의 도움






    주의력결핍장애를 하루 30분의 운동으로 다 완치할 수 있다고 하면

    거짓말 입니다. 그러나, 부족한 뇌기능을 정확히 자극하는 운동치료가

    주의력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뇌의 기능 개선이 곧 주의력과 공격행동 억제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은 나중에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주의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들보다 놀기를 더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문제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주의력 집중력이

    발달한 아이가 있고, 더 떨어진 아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것 역시 '문제'는 아닙니다.

    그로 인해 주의력결핍장애가 의심되고,

    만일 아이의 뇌가 불균형한 발달 상태에 있어서

    부족한 뇌기능으로 인해 주의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면

    그때에는 전문 도움에 치료가 필요한 현실이 되지요.







    주의력결핍장애 adhd치료에는 그동안 약물이 활발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부터 전문 연구를 통해 운동이 아동의 행동척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활발하게 등장하고, 그 이론이 입증이 되면서부터

    국내에서도 이제는 약물치료가 아닌 대체의학이 많이 주목받고,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주의력결핍장애 및 집중력, 공격행동에 문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전두엽을 자극하여 뇌의 떨어진 기능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나 중독의 우려도 없는 운동치료이기도 하며,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을 하는 방안이니까요.







    운동의 경우 뇌세포를 연결하고 있는 시냅스를 활발하게 생성하기 때문에,

    뇌의 연결망들이 확장이 될 뿐만 아이라, 해마에서 생성된 새로운 줄기세포들은

    분열과 성장을 이루며 뇌기능이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게 되지요.


    쉬운 예로 박자를 맞추는 두뇌운동 프로그램을 말한다면,

    메트로놈(정확한 박자의 비트를 신호음으로 내는 기계)의 박자에 맞추어

    손뼉을 치고, 공을 던지고, 공을 받고, 이러한 두뇌운동의 행위가

    전두엽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시각과 청각에도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tv가 뇌의 좌우 기능을 불균형하게 하고,

    (일방적인 정보로 좌뇌만을 자극하여 우뇌 기능을 떨어뜨림)

    시각을 고정시키는 것과는 반대라고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우뇌의 기능을 끌어올려주기 위해서는

    활발할 행위(배드민턴이나 자전거, 산책, 등상 등)의 하루 30분씩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적인 운동으로 해결이 어려운 뇌불균형은

    전문 진단과 함께 두뇌운동 전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불균형.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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