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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운동으로 사회성 개선 어떻게?
    알쏭달쏭 정보 2014. 3. 10. 17:23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증상이 아이에게 나타난다면,

    부모의 가장 큰 걱정은 결국 사회성입니다.


    친구관계와 선생님과의 관계, 일상생활,

    그리고 학업적인 측면까지 사회성이 부족한다면

    어느 하나 제대로 이루기가 힘이 듭니다.


    크든 작든 아이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회환경에

    적응해나가면서 바르고 건강하게 커야 하니까요.






    그래서 지금처럼 새 학기에 부모님의 걱정도

    가장 높습니다. 아이가 과연 잘 적응해가고 있는지,

    만약 ADHD 증상이 있는 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능이 또래보다 높아도,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면

    공부를 잘해도 친구들과의 대화는 어려울 수 있고,

    그리고 집중력과 주의력의 문제가 있다면

    좋은 성적 역시 장담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ADHD는 우뇌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ADHD 증상에 해당하는 산만함, 집중력, 주의력,

    충동성, 과잉행동 모두 우뇌의 뇌기능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우뇌의 발달이 지연되면 이러한 뇌기능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으로

    이어지게 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의력결핍은 우뇌의 떨어진 기능(부족한 뇌기능)을

    찾아 운동(자극)을 통해 발달을 도모한다면,

    부족한 뇌기능의 회복이 자연스럽게 약물의 도움 없이도

    개선이 될 수 있겠지요. 특히 운동을 통해 뇌기능 개선은

    발달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떨어지는 일이나 부작용의 우려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성은?

    아이가 친구들과 원할한 관계를 유지하고,

    선생님, 부모, 주변 사람들과 문제 없이 어울릴 수 있게 하는

    사회성의 경우 운동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까요?


    물론 주의력 처럼 사회성 역시 뇌기능에 연결됩니다.

    부족한 뇌기능(사회성)을 진단하여, 자극을 통해 끌어올려줄 수 있는데요.


    더하여, 사회성의 경우 운동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과 놀이에는 규칙과 역할이, 그리고 목적이 있기 마련이고

    아이는 자연스러운 운동과 놀이를 통해 자신의 역할과 상대의 역할,

    협동심 등을 이해하고 체감하면서 부족한 사회성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주의력의 문제. 사회성의 문제. 말이 늦은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아이에게는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고 내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한한 발달 가능성도 내재되어 있지요.

    밸런스브레인은 그 가능성을 믿고, 약물의 도움 없이

    아이의 발달장애 증상을 뇌균형 운동을 통해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를 줍니다. 아이는 자연스러운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으니까요.



    [자연스러운 운동이 전문적인 뇌기능 개선으로]


    밸런스브레인 상담 문의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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