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증후군의 원인

adhd증후군의 원인

http://balancebrain.tistory.com/381

adhd증후군이 좌뇌와 우뇌 어느 쪽의 뇌발달이 부족할 때에

나타나게 되는지, 좌우뇌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adhd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운동 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ADHD증후군의 원인과 운동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신 뒤, 좋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adhd증후군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의 산만함, 집중력 부족,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공격적인 행동은 사실 모든 아이들(특히 남자아이)의

공통된 모습들(성장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운 4살, 미운 7살이라고 해서 이 때에 아이들은

얌전하게 말을 잘 들었던 아이들까지 산만한 모습과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가 쉬운데요.

아이가 유독 산만한 시기를 겪게 되는 건

좌뇌와 우뇌의 활발한 발달 시기가 교차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좌뇌와 우뇌는 교차되어 발달하게 되는데, 이 교차되는 시기에

아이는 특히 산만한 행동과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이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이유가 adhd의 원인은 아닌지를

부모가 먼저 잘 분별을 해야 합니다.

또한 산만함이나 집중력의 문제는 학습의 부진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고요.

문제는, 좌뇌와 우뇌가 교차되면서 발달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령 시기 적절하지 못한 두뇌 자극으로 인해 우뇌가 발달해야 할 때

우뇌가 자극을 받지 못하면서 생기게 되는

깨진 뇌균형(부족한 뇌기능)이 adhd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운동시간의 부족은 우뇌의 발달지연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우뇌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에너지가 충분히 분출이 되어야 하고,

활발한 운동이나 놀이, 충분한 산소(뇌에) 공급을 통해서

우뇌를 자극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

좌뇌의 자극만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지요.

스마트폰 중독, 아빠와의 부족한 시간, 게임, PC, TV와 같은 요소들은

아이에게 일방적인 자극을 주게 됩니다. 반대로 보면 아이의

부족한 운동시간이 ADHD증후군 증상이 되는 산만함이나 주의집중력 부족,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등 우뇌의 발달지연 증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요.

시청각 감각이 통합되어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박자에 맞춰 공을 던지고 받는 작은 운동이나,

산책, 등산, 자전거와 같이 아이의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는

활발한 운동은 아이의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우뇌를 자극하는 두뇌운동 방법이 됩니다.

뇌는 특이성이 있기 때문에 발달하는 쪽의 뇌만 더 발달하고(사용되고),

반대 쪽(발달이 저하된 쪽) 뇌는 더 회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tv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뛰어놀아야 하는 시기에

tv나 게임에 빠지게 되면 좌뇌의 기능만 사용되고, 우뇌의 기능은

저하가 되는 것이 정확한 문제입니다. 우뇌는 사회성 기능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이는 교우관계나 분위기 파악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게 됩니다.

지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말이지요.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아이의 두뇌 밸런스를 위해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을 진단하고, 영양, 산소, 운동 3가지 근본적인 요소를

통해 비약물치료가 진행됩니다. adhd증후군이 아이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아이의 뇌에서 정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ADHD증후군 개별 맞춤 두뇌 운동 프로그램]

1588-2143

뇌를 바르게 자극시켜주고 균형있게 발달시켜줄 수 있다면,

약물의 도움 없이 즐거운 운동을 통한 아이의 회복.

밸런스브레인에서는 현실로 이루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증상이 아닌, 발달 가능성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