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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력 저하와 성적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5. 23. 14:42

    집중력 저하와 성적



    집중력 저하가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굳이 연구 결과나 논문의 자료를 참고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일, 작업, 예술의 영역까지

    모든 영역이 '집중하는 시간'과 '집중이 되지 않는 시간'

    각각 '같은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타나지 마련입니다.







    물론 아이도 집중이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되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집중이 잘 되는 경우는 없지요.

    하지만 반대로 항상 집중력저하의 모습을

    아이가 보인다면 '성적'의 걱정이나 '성격'의 걱정도 아닌,

    '뇌불균형'을 의심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IQ, 학령기 아이를 슬하에 두었다면

    '성적'을 중시 여기시지만, 사실 아이의 건강한 발달과

    교우관계, 그리고 집중력을 위해서도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IQ나 성적보다도 '아이의 균형 잡힌 두뇌 발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지능을 가진 아이 둘이 성적의 차이가 나는 것은

    '집중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집중력의 차이는 뇌의 균형 잡힌 발달과 그렇지 못한

    뇌불균형의 차이에서 오게 되니까요.







    뇌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아이의 집중력 부족은

    집중력에 유해한 환경을 차단한다고 하여

    크게 집중력이 더 높아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차단되면

    그만큼 아이가 집중을 더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겠지만,

    뇌불균형은 근본적인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기 때문에

    근복적인 개선 방안 접근이 필요합니다.


    바로, 부족한 뇌기능(집중력)을 자극해주는 것이지요.







    보통 ADHD(집중력 장애)에 있는 아이들은 약물치료를 통해

    산만한 행동을 뇌신경에서부터 억누르게(제어)하게 되는데,

    이는 아이의 건강한 발달에 주목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산만함을 억누르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운동'의 경우 아이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충분히

    발산하게 돕고, 또한 뇌불균형 검사 결과에 입각한

    운동 프로그램은 집중력을 조절하는 뇌기능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자극하여 꾸준히 끌어올려주게 도울 수 있는데요.


    물론 약물치료 만큼의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우나

    부작용이 없다는 점, 그리고 아이의 증상 정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아이의 건강한 두뇌균형 발달에 필요한 운동 뿐만 아니라

    영양 프로그램이나, 환경의 변화, 상담, 놀이 등의

    프로그램과 병행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됩니다.



    아이 집중력 훈련은 적당한 운동이 최고입니다.


    운동 발달 전문 센터 밸런스브레인과 함께 하세요.



    http://balance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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