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ADHD 증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ADHD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

부모님의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선 ADHD 증상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이 대표적으로

주로 7세 이전 초기 아동기에 발병하고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학교, 사회 등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에요~  

 

그래서 ADHD 증상을 보이면 우리 아이가 ADHD는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기보다는

전문기관의 빠른 상담과 그에 따른 치료를 조기에 하는 것이

ADHD를 극복하는 데에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해 두세요~

 

 

 

 

가만히 있어야 할 순간에도 끊임없이 손과 발을 움직이고

심하게는 자리에서 일어나 뛰거나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활동을 하거나 충동적이고 심한 폭력성 등을 보이는 것이

ADHD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DHD 증상을 좀 더 세분적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ADHD 증상 #1. 운동적 특징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 못하고, 어딘가 몸이 부자연스럽고

느리고 자세가 이상합니다.

-단순한 팔 돌리기나, 원을 그리며 돌기 같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운동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근육 긴장도가 낮습니다.

 

 

 

 

ADHD 증상 #2. 감각적 특징

 

- 소리에 민감하고 물체에 자주 부딪힙니다.

-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공간지각능력이 부족합니다.

-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잘 만지고 누군가가 자신이나 자신의 물건을 접촉하는 것을

싫어하며 때로는 끊임없이 모든 대상의 냄새를 맡습니다.

 

ADHD 증상 #3. 감정적 특징

 

- 갑자기 울거나 웃는 등의 감정표현이 일어나고 과도한 행동을 보입니다.

- 때때로 어둡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찾기 어렵습니다.

- 얼굴 표정이 부족하고 몸으로 나타내는 신체언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ADHD 증상 #4. 행동적 특징

 

- 대화 중 핵심을 놓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합니다.

- 주의 집중에 문제가 있고 충동적이며 과잉행동을 보입니다.

-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을 보이며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ADHD 증상 #5. 학습적 특징

 

- 읽기, 듣기, 대화 등을 계속하기 어렵고 학습시 전체적 그림 파악보다는

부분적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집중을 요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며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합니다.

 

ADHD 증상 #6. 기타 특징

 

- 아토피 피부염을 잃는 경우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성장이 느린 편입니다.

- 비염이나 중이염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여러 가지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 심장 박동이 빠르고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 장이 좋지 않아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ADHD 증상을 좀 더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ADHD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 원인은 아이의 심리적 문제가 아니라 뇌와 관련된

신경계의 문제입니다.

 

즉 좌우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좌우뇌의 교류가 원활치 않아

사고, 인지, 판단, 운동수행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악회되어

이처럼 다양한 ADHD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ADHD 증상을 보여 ADHD 의심이 된다면 바로

밸런스브레인의 문을 두들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