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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원인 그리고 축농증원인 무엇일까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10. 17. 14:20

    가을철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재채기를 하고 코가 간지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비염과 축농증은 가을에 찾아오는 대표적인 질환이기도 한데요.

    비염이 만성화가 되면 후각에 장애가 오고 두통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것이 내 아이에게 일어난다면 더욱 안 될일이기에

    비염원인과 축농증원인에 대해서 알고 만성적인 질환이 되지 않도록

    미리 부모님들께서는 숙지하고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염원인과  축농증원인의 대부분은 외부 공기의 먼지나 꽃가루

    그리고 오염물질에 비정상적으로 신체가 반응함으로써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비강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에 대한 반응으로 농이 쌓이면

    축농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민감한 면역계의 반응이 축농증원인과 비염원인이 되는 것인데요.

    면역계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그러면 어떤 이유때문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왼쪽 대뇌는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오른쪽 대뇌는 면역기능을 억제합니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기능을 적절히 억제시키는 오른쪽 대뇌의

    기능이 약해지면 과민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왼쪽 대뇌의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데, 대뇌불균형이 있어도 양쪽 대뇌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약하다면

    온탕과 냉탕을 넘나드는 것처럼 감기에 잘 걸리기도 하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을 가지는 상황을 맞게 될 수 있습니다.



    장 기능과 면역력의 높은 상관관계





    따라서 뇌기능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뇌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관리하기는 어렵기에

    뇌기능과 관련된 기능들을 관리함으로써 뇌기능을 안정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장 기능이 있는데요. 


    신체 내 면역의 70%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곳이 바로 장이기 때문에 장기능과

    면역기능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한 밀가루 우유 등의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장에서 염증을 발생시키고 장기능을 저하할 수 있습니다.


    비염원인 축농증원인을 막기 위해서는 대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도모.

    또한 장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많이하여 운동 등 활동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장에 좋은 유산균을 복용하고 유제품을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장에 좋은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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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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