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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병원 약물치료 대안 밸런스브레인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10. 20. 17:47

     어릴적 초등학교 처음 들어가서 한반에 모인 아이들 중

     손톱을 깨물거나 유난히 발을 떠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른바 틱장애라 불리는 증상들이었습니다.


     틱장애는 쉽게 말해 뇌가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를 몸에 잘 못 전달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손톱을 깨물거나, 발을 떨거나, 헛기침을 하는 것 등의 행동

     상황에 상관없이 눈 깜박이기, 안면근육 씰룩 거리기, 고개 젖히기 등의 갑작스런 동작

     혹은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자주 일어나고 지속되는 경우 

     이를 틱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틱장애가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 증후군이라고 하지요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것보다는 환경적인 요소가 강하구요

     아동 시절이 발병도 쉽고 치료도 쉽습니다.


     

    약물을 통해서 틱장애를 해결할 수 있냐는 질문이 있는데요

    약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도울 뿐입니다.

    속쓰릴 때 먹는 위장약이 위의 기능을 돕는 것이 아니라

    위에 콘크리트를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저하된 뇌 기능은 약을 통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밸런스브레인 운동훈련 프로그램은 뇌의 기능을 올려주는데 

    이 변화는 단시간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보통 많은 부모님들께서 우선적으로 틱장애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는데요.

    약물치료는 부작용등이 있고 왠지 심각한 병으로 인정하는 것 같아

    많은 부모님들이 불안해하시는 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밸런스 브레인은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개선을 이뤄나가는 곳으로,일반적인 틱장애병원과 달리 운동을 통하여

    틱장애의 근본적인 치료를 이뤄내려고 하는데요.


    증세 개선은 천천히 이루어지지만

    과정을 멈춰도 해당 과정에 있던 사람 뇌기능이 다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바꿔 말하면 재발의 위험성이 없다는 이야기지요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동안

    내 아이의 틱장애는 더 오랫동안 개선과정을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틱장애로 의심되는 이상행동을 보인다면 빠른 상담과 개선 작업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부모님들께서 틱장애병원에 갔다가 이곳 밸런스브레인에 찾아주십니다.

    물론 틱장애병원보다 느린 진도를 가지고 있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6개월-12개월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시간입니다.


    부산 화명 밸런스브레인


    김다혜 센터장


    -현 밸런스브레인 부산화명센터 센터장 

    -Functional Neurology 1,2,3 이수

    -영양/스펙트럼 교육 이수

    -미국자폐연구소 정회원


    전화번호

    051-365-7889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77-3 6층 / 2호선 화명역 1번 출구로 나온 후 롯데마트 맞은 편 금호타워 6층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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