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아이, 정확한 ADHD검사가 필요

최근 ADHD증상을 보이는 아동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ADHD란 충동적인 행동이나 주의 산만한 행동, 과잉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데요.

예컨대, 감정의 변화가 커서 웃다가 분노하거나

학습을 할 때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이해를 하거나

집중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대화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여 동문서답하거나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보이거나

또래와 친교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등의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ADHD증상을 방치하였을 경우,

만성적으로 발병될 가능성이 높으며

원만한 사회생활의 장애가 될 수 있기에

일단 아동의 ADHD증상이 의심되면 ADHD검사를 받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럼에도 대게 부모들이 아동의 ADHD검사를 회피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권장하고 있고,

약물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종종 언급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들은

아동이 산만한 행동이나 과잉행동을 보이게 되면 역시 즉각적으로

아동에게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반응은 대부분 부모가 공통적이라 생각됩니다.

아동에게 주의를 주거나,

어른의 힘으로 억제하거나

혹은 아동이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가거나

종국엔 아동을 방치하게 되는 상황까지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쳤음에도 아동의 행동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동의 ADHD증상이 잠깐 반짝하고 억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밸런스브레인 부산시청지점은 아동의 ADHD증상을 뇌의 불균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아동은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 각종 디바이스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만큼

대뇌의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하여 기능면에서 감퇴하게 되고 이런 불균형이 아동의 ADHD증상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DHD로 밸런스브레인 부산시청지점을 방문하는 아동은

약물처방을 받는 대신 체계적인 ADHD검사를 받게 됩니다.

정확한 ADHD검사를 받은 뒤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 약물치료센터인 밸런스브레인부산시청지점은 아동의 뇌 발달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시지각 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무료 이벤트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셔서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산시청 밸런스브레인

안중민 센터장

-현 밸런스브레인 부산시청센터 센터장 
-미국자폐연구소 정회원 -Funtional Neurology1,2,3 이수
-영양/스펙트럼 교육 이수
-두뇌운동전문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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