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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관리방법과 영구치 교환시기
    알쏭한 육아 2012. 12. 10. 15:48

    유치관리방법과 영구치 교환시기

     

     

    아이는 생후 6개월부터 유치가 나는데 24개월까지 위아래로 10개씩 자라나게 되는 치아로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약해 산 등의 화학적 작용으로 충치가 진행되기 쉬워요.

    구치가 자라나기 전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는 6년,

    길게는 10년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치관리방법

     

    아기는 거의 대부분 충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지만

    태어난 후 부모와 껴안고 입맞추고 노는 상황에서 충치균이 옮는 경우가 생기므로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부모들은 아기와 입을 맞추는 일을 가급적 피해 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음식물을 섭취한 후 치아와 잇몸을 젖은 헝겊이나 거즈로 닦아주고

    젖니가 다 나오게 되면 적어도 하루에 1회 이상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우유병을 물고 잠드는 경우를 막아야 합니다.

     

     

     

     

     

     

    유치, 영구치 교환시기

     

    영구치 교환시기는 통상 6세 전후로 시작되는데 이때 아래 앞니가 흔들려 빠지고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기 시작!!

    이 시기 구강건강 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 검진.

     

     

     

     

     

    어린이의 경우 입으로 숨을 쉬고 혀를 내밀거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 등으로

    턱뼈의 성장을 부적절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이런 습관은 조기에 교정해 주어야 하며

    새로 나는 영구치도 충치에 약하기 때문에 불소도포를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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