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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함 가진 아이 친구관계 달라져
    알쏭달쏭 정보 2015. 1. 12. 16:14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이들



    겨울방학이 되었지만 많은 아이들은 방학인데도

    그리 기뻐하거나 신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다음학기에 대한 공부

    학원공부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교육을 완전히 없애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자는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부모에게는 어려운일인 것은 많지만

    이런 사교육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우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경기지역에서만 우울증 상담을 받은 초등학생은 2014년 기준

    6천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쉬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의

    수치가 아님을 부모님께 시사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소년의 29%가 한달 동안

    심한 우울함을 경험하고 있고 자신이 스트레스에 대해

    잘 대처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 이러한 정신건강적 문제가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에는 단순히 심리적 문제만이 아닌 뇌기능의 문제 역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울함을 보이던 아이가 밝아졌어요



    서울대치센터에 찾아온 여름이(9)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또래 친구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우울하고 소심한 모습은 자신의 세계에 갇히기 때문에

    친구관계에 더욱 어려움을 보이는 것이 보통인데요.


    9개월간 밸런스브레인과 함께하며 증상극복에 나섰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변연계에 초점을 맞추어 운동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나갔습니다.

    변연계는 외부 정보를 감지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조그만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그 결과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들이 잔소리 같고, 짜증이 나는 것이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학생들은 반항하거나 무기력한 반응을 보이고 

    이는 뇌에도 악영향을 미쳐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아이는 프로그램 진행 후 친구관계가 좋아졌을 뿐 아니라

    노는 것을 상당히 즐거워 하는 아이로 변했는데요.

    학교나 학원 수업에도 역시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는

    선생님의 칭찬도 받는다며 부모님이 전해주셨습니다.


    남과는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면서 고생하고 고민하는 부모님.

    밸런스브레인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 번

    아이의 현재 상태를 진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밸런스브레인 바로가기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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