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분당/수지 틱장애를 위한 교사 지침서
    알쏭한 아이 건강 2012. 12. 18. 17:49

    분당/수지 틱장애를 위한 교사 지침서

     

     

    갑자기 움찔거리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장애가

    초등학교 남학생들에게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이 아이들의 균형적 두뇌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는 경고가 잇따르며

    최근 방영된 KBS2TV'위기탈출 넘버원'은 비비탄총·자석·스마트폰 등을 위험한 장남감으로 꼽았고,

    특히 스마트폰이 두뇌와 정서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은 좌뇌만을 자극해 상대적으로 우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며

    우뇌가 관장하는 집중력·사회성·공간지각 능력·문장이해력 등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뜻하는데요.

     

    나아가 좌·우뇌가 고르게 발달하지 못해 균형이 깨지면 입력되는 정보처리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고

    스마트폰에 중독이 된 뇌는 일반적인 자극에는 반응을 하지 않고

    '팝콘브레인' 강렬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일명 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 ADHD·틱장애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틱장애, ADHD 등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장기 학생들은 하루 30분 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부모님들이 옆에서 대화를 유도해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 사용 대신 자전거 타기, 등산, 배드민턴 등 대근육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오늘은 틱장애 아동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교사들을 위해

    밸런스브레인 분당/수지 틱장애 뇌균형운동센터에서

    틱장애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틱장애를 위한 교사 지침서!

     

    1. 아이의 장애를 보지 말고 아이를 보세요.
    2. 틱에 더 관심을 쏟을수록 신경이 쓰여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3. 가능하면 틱증상이 보여도 무시해야 합니다.
    4. 틱에 대해 꾸짖거나 나무라지 않아야 합니다.
    5.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틱증상에 대해 교육해야 합니다.

     

    분당, 수지틱장애에서 알려드린 교사 지침서를 잘 숙지하시어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