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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ADHD약물 끊고 운동하자.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1. 14. 16:49

    ADHD - 말더듬는 아이 스마트폰중독이 원인?

    ADHD - [창원틱장애] 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브레인
    ADHD - 부산ADHD, 스마트폰증후군 치료 후원

     

     

    겨울방학, ADHD 약물 끊고 운동하자.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마냥 즐겁지만, 부모님들은 고민 많으시죠?

    현재 9살 김00씨의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 후

    ADHD의 증상이 의심된다며 여러 차례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 ADHD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로서 요즘 각 학급 아이들 중 5%정도가

    이러한 행동과 주의력 문제를 앓고 있을 만큼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DHD 약물치료 효과적일까요?

     

    선생님의 권유로 ADHD 치료제를 복용 중인 김00씨의 아들.

    행동을 굼뜨게 만들고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ADHD 약물 치료제는

    리탈린과 같은 비교적 순한 각성제라고는 하지만

     

    1988년 연방정부통제법에서 리탈린을 코카인, 아편, 모르핀과 같은 등급으로 분류했고,

    중독 위험성이 높은 약물로 구분되어 ADHD 아이들에게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ADHD 치료제는 뇌뿐만 아니라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

    투여목적과 관계없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ADHD 약물 부작용]

     

    단기 부작용 - 불면증, 잦은 울음, 자극 예민성, 성격 변화, 초조함,

    피부발진, 열병,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통, 심계항진(비정상적인 심박 속도),

    운동장애(혀와 안면 근육운동 이상), 졸음, 혈압 변화,

    심장부정맥, 협심증(가슴 통증), 복통.

     

    우려되는 점은 잠복했다가 몇 년 후에 발생하는 장기 부작용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해서 발육을 억제한다는 것!!

     

     

     

     

     

     

     

    드물게 중독성 정신병(약물의 강한 독성 때문에

    아이가 현실감각을 잃는 병)이 일어나기도 하고,

    신경성 식욕부진을 겪고 체중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ADHD 아이들에게 약물 복용을 신중히 관찰하지 않으면

    우울증, 자살 생각, 심지어 뚜렛증후군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습니다.

     

     

     

     

     

     

     

    ADHD 아이들이는 리탈린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키와 몸무게의 증가가 어느 정도 방해 받으며 (Rao and others, 1997)

    또 다른 연구에서는 면역체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Auci, 1997)

     

     

     

     

     

     

     

    ADHD 치료 운동하자!

     

    현 ADHD 치료법으로 약물이 가장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지적으로

    여러 ADHD 대안치료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운동치료가 ADHD 치료 방법으로

    리탈린과 같은 약이 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약보다

    ADHD, 과잉행동과 주의력결핍을 조절하는데 더욱 효과적.

    (John J. Ratey M.D., an Associate Clinical Professor of Psychiatry

    at Harvard Medical School하버드 의학대학교의 Ratey 박사 )

    운동은 ADHD의 자연치료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고 비만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밸런스브레인 비약물 뇌균형 운동센터 대표원장 변기원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앞으로 다가올 새학기에 앞서

    건강한 몸과 뇌를 위한 운동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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