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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 전 ADHD자가진단 학교생활 적응하기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1. 10. 16:49

    입학 전 ADHD자가진단 학교생활 적응하기

     

     

    최근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 ADHD 늘어나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2013년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의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기 마련!

     

     

     

     

     

     

    ADHD 증상을 가진 아이는 평소에도 감정조절을 잘 못하고
    학습에도 집중을 하지 못해 또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입학 전 아이가 학교 수업을 받기에 충분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지,

    신체 발육 상태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가장 마음 아픈 현대의 병 ADHD ▷ 주의력의 부족하여 과잉행동을 하는 질환.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자가진단>

     

            1. 손발이 가만히 있지 않다.

            2. 상황에 맞지 않게 돌아다닌다.

            3.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어렵다.

            4. 장난감이나 연필 등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5. 지속적으로 몰두하는 것을 피하거나 저항한다.

            6.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는다.

            7. 차분하게 노는 것이 어렵다.

            8. 끊임없이 움직이는 행동을 한다.

            9.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할때가 있다.

            10.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간섭한다.

     

         ※ 위 10가지 문항에서 5개 이상일 경우 전문 기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ADHD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유는 45분간의 수업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며
    각 종 과제를 수행해야 하면서 구조화된 학교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특히 ADHD를 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이러한 스트레스가 다른 아이들 보다 더 많이 받게 됩니다..

     

     

     

     

     

     

    ADHD의 어려움이 있는 아이인 경우 아무리 야단을 쳐도 조금 지나면

    다시 산만해지기 때문에 꾸지람으로도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 때는 무조건 훈육을 하기보다는

    전문기관에서 상담하고 특별한 관심과 올바른 치료법이 지속되어야 하며

     

    미취학 아동일 경우 입학 전

    미리 교사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DHD라고 의심되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사회적, 학문적 아동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DHD은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게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성장 이후에는 불안장애와 더불어 어린시절로 인한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ADHD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아동 ADHD의 원인은 단순한 치료제 약물복용이 먼저일까?

     

    ADHD의 아이들은 뇌 제어의 문제이기 때문에 좌우 뇌의 불균형 장애가 가장 큰 이유!

     

    과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유전적인 요인이라는 진단으로

    정확한 치료방법없이 약물복용으로 처방 하였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치료법이 없이 뇌의 불균형을 방치하고

    약물로 일시적인 증상만 치료한다면 확실한 치료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원인이 불분명했지만 ADHD는 덱세드린, 리탈린 등과 같은 치료제 복용은

    무서울 만큼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일시적인 증상 치료를 위한 것일뿐

    우선순위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근본적인 원인, 뇌의 불균형은

    운동치료를 통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과 ADHD치료에 훨씬 빠르고 현명한 치료법.

     

     

     

     

     

     

     

    치료의 성과 또한 ADHD의 증상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운동치료의 진행이

    빠른 아동들이 극적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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