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틱장애 남자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ADHD 틱장애 남자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ADHD , 틱장애를 앓고 있는 진료 환자를 비교해 보면

9세 이하 남아는 4,260명이고 여아는 1,438명.

틱장애로 가장 많이 진단받은 10대의 경우 남아가 6,367명이고

여아는 1,316 명이라는 보건복지부의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왜!! ADHD와 틱장애 그리고 자폐증과 같이

뇌의 문제로 나타나는 질환들은

10대 초등학교 남자아이에게 발생 빈도가 높을까요?

 

 

 

 

 

 

 

 

여자아이와는 다른 뇌의 본질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발달 순서도 다르고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교의 크기도

여자 아이가 더 크기 때문!!

 

 

 

 

 

 

 

또, 남자아이는 출산 전 발달기와 생애 첫 우뇌가 발달하는

2년간의 기간 동안 환경독소에 취약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좌뇌보다 우뇌가 더 크고

일반적으로 여자 아이에 비해서 우뇌의 능력에 좀 더 기대게 됩니다.

 

 

 

 

 

 

 

우뇌발달이 맨 처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걸음마 시절에

몸의 움직임과 운동이 부족하면

여아보다는 남자아이에게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큽니다.

 

 

 

 

 

 

 

모체의 스트레스에 더 예민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많이 받게 되면

모체에서 스트레스와 남성호르몬으로 나뉘어 분비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산모일 경우

남성호르몬의 공급이 떨어져 아이가 성장하면서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ADHD,틱장애,자폐증상 진단 테스트-

 

□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냄새 맡는 '코 킁킁' 행동을 지나치게 자주하는 아이

□ 저지를 해도 계속 목을 옆으로 까딱거리는 아이

□ 갑자기 경련을 하는 행동이 나타나는 아이

□ 어디서나 혼자 놀거나 다른 사람이 있어도 반응하지 않는 아이

□ 언어가 전혀 되지 않거나 옹알이도 하지않는 아이

□ 한 가지 물건에만 집착하고 고집이 심한 아이

□ 주의를 줬지만 단어를 똑같이 반복하는 행동을 계속하는 아이

□ 책만 피면 아프다고 하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는 아이

□ 눈을 심하게 깜빡거리는 아이

□ 동물 흉내를 계속 내거나 이상한 소리를 자주 내는 아이

□ 쉴새 없이 뛰거나 발을 구르는 아이

□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는 아이

 

☆ 테스트 결과 우리아이가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꼭 전문기관에서 검사가 필요합니다.

 

 

 

 

 

 

 

ADHD/틱장애/자폐증과 같은 뇌 질환은 조기치료가 중요!

 

ADHD, 틱장애, 자폐증과 같은 증상들을 부모가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게 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없어지지 않고 남게 됩니다.

친구관계의 어려움이 생기고 학업과 성장에 부정적인 문제로 발전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 치료가 꼭 필요하답니다 ^^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성장기에 몸의 움직임과 운동이 부족하면

ADHD, 틱장애 등과 같은 뇌 질환에 노출 되기 쉬우므로

일상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운동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ADHD/틱장애 진단테스트를 통해 뇌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밸런스브레인의 뇌자극 운동치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