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불안장애의증상 어디에서 올까
    알쏭한 육아 2014. 3. 20. 15:50

    불안장애의증상 어디에서 올까







    어딜 가든 부모와 함께 같이 가지 않으면 불안을,

    때로는 심각한 불안을 보이기도 하는 아이.


    부모와의 애착이 더 강하기 때문일까요?

    아이의 불안장애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아이의 분리불안장애가 심해지면

    혼자서는 생활 자체가 어렵게도 되는데요.







    불안장애의 증상은 심리적인 영역이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 불안장애 증상에 있는 아이들의 뇌균형 진단을 해보면

    뇌의 불균형한 발달로 인해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이 부족함과

    교감신경의 흥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증상이

    다른 발달장애 증상들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령 눈을 깜박이는 틱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분리불안장애의 모습이 보일 수 있는 건

    그 근복적인 원인이 뇌불균형에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 초조, 불면, 그리고 거의 모든 아이들에게서

    한번쯤 나타나는 산만함, 주의력결핍 등은 뇌의 불균형이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인데요.


    쉽게 말하면 주의력과 연결된 뇌기능이, 사회성과 연결된 뇌기능이,

    불안과 연결된 뇌기능이, 집중력과 연결된 뇌기능이 제대로

    뇌에서 정보 처리를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과잉행동이나 충동성, 공격성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기통제할 수 있도록(뇌가 바른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뇌의 밸런스를 잡아주지 못하면 뇌는 아이의 행동과 감정, 말을

    제대로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불안장애의 증상이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틱장애 등은 결국 뇌기능의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의 뇌균형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뇌의 불균형은 집중력, 주의력, 충동성, 그리고 초조와 긴장,

    불안장애의 증상의 주 원인인 심각한 불안까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의 뇌는 특이성이 있어서, 좋아하는 쪽(한 쪽)의 뇌만 더 발달하고,

    발달이 저하되는 쪽의 뇌는 더욱 일을 회피하게 되어

    더 심각한 뇌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뇌발달이 왕성한 시기에 있습니다. 키가 무럭무럭 자라듯

    뇌 역시 생애 가장 크게 발달하는 시기이지요.

    그만큼 바른 자극과, 균형있는 발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이의 불안. 뇌불균형에서 원인을 찾는다면

    약물의 도움 없이 즐거운 운동을 통해(두뇌자극) 다스릴 수 있습니다.


    혼자서 노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자신감을 되찾은 아이. 거부감과 스트레스가 줄어든 아이.


    운동과 밸런스 잡힌 뇌균형을 통해 많이 안정되어가는 아이를

    밸런스브레인에서 함께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마다 다른, 아이에게 맞는 두뇌 운동 맞춤 프로그램 상담]


    밸런스브레인

    1588-2143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