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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력결핍장애 학업에 지장
    알쏭한 육아 2014. 4. 3. 18:30

    주의력결핍장애 학업에 지장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이야 저마다 있겠지만,

    학습이 부진하고 어려운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의력결핍(주의력결핍장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력이 떨어지다 보니 주어진 과제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도,

    시험 문제 하나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것도 어렵고,

    수업시간이나 엄마와의 대화(교육)에 집중하기도 어려우니까요.


    또한, 주의력결핍장애는 대인관계(친구관계)에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능 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지능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게 되면, 다행인 가운데서도

    막상 부모의 걱정 더 커지게 됩니다.


    이 때에는 아이의 뇌가 균형있게 잘 발달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주의력결핍장애는 뇌의 불균형이 근복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장애, 과잉행동장애)를 포함하는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은

    각각 그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지만,

    아이의 발달이 아이의 두뇌(뇌기능)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뇌기능의 부족한 부분, 뇌의 불균형한 발달에서 근본 원인을 찾을 수가 있는데요.







    중요한 점은 뇌가 더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에 있고,

    시기에 따라 좌뇌와 우뇌의 발달이 스위치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는 각각 집중되어 발달되는 시기가 다르게 있습니다)

    불균형한 자극(일방적인 자극: 스마트폰이나 tv 등)은

    아이의 뇌불균형 발달을 초래하고, 주의력결핍장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업에도 지장을 주게 되지요.







    꼭 주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주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실제로 뇌기능 발달 순서를 보면, 학업의 부분은 가장 상위의 있는

    단계로, 이 아래 단계의 뇌기능의 발달 균형이 맞지 않게 되면

    당연히 아이의 뇌는 학업적인 기능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요.


    뇌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 곧 주의력 부족, 집중력 장애,

    산만한 행동, 충동성 등이 됩니다. 주로 우뇌의 지연과 연결되는 기능들인데,

    이를 테면 좌뇌의 지연은 언어발달의 지연으로 연결이 되게 됩니다.


    취학 후 아이가 학습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두뇌의 균형잡힌 발달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입니다.


    주의력, 집중력, 행동발달사항, 언어 무엇 하나도

    학습으로 연결되지 않는 발달은 없으며,

    만일 뇌불균형으로 인해 발달이 부족하게 될 시

    adhd, 틱장애, 학습장애, 주의력결핍장애 등의 발달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니까요.







    adhd, 틱장애 아동의 운동치료 결과

    만족도 설문 조사를 통해 밸런스브레인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7.9점(10점 만점 기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의력이 부족한 것은 아이의 잘못도, 성격의 이상도 아닙니다.

    꼭 약물치료가 필요한 신경정신과 질환인 것도 아닙니다.


    꾸준한 운동, 그리고 이미 아이 안에 잠재된 발달 가능성에 답이 있습니다.


    아이의 올바른 발달의 방향을 잡아준다면, 아이의 발달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학업의 문제가 아닌, 뇌불균형의 이야기이니까요.



    [뇌불균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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