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증상 부모님 교육

발달장애 증상 부모님 교육

발달장애 증상은 다양하며, 그 원인도 다양합니다.

또한 어느 하나의 '질환'이라고 콕 짚어 규정할 수도 없고,

이 해결법만이 온전한 치료방법이라고 내세울 수도 없습니다.

발달장애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뇌의 불균형에서 오기 때문이지요.

뇌기능의 기능성 장애들의 집합을 발달장애 증후군으로 아우르게 됩니다.

아이는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 계속해서 발달하게 됩니다.

근육이 발달하고, 자세가 발달하고, 교감 능력이 발달하고,

사회성이 발달하고, 언어가 발달하고, 학습능력이 발달하는 등

어느 정도 일반적인 발달 순서와 정도에 따라서 아이는

발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 있어 발달의 지연이나 발달장애가 있을 경우

때때로 전문진단과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질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부모님의 역할을 통해

아이는 더 바른 발달(뇌균형) 상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령,

1. 아이가 기기 시작하는 시기에 기지 못하게 되면 뇌불균형이 올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오른손과 오른발을, 아빠는 왼손과 왼발을 잡아

아이가 됴차로 기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충분히 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혼자 서지 못하는 발달시기에는 손을 잡고 걸음마를 시켜주는 것이

바른 발달 진행에 좋지 않습니다. 발달에는 순서가 있음으로,

혼자 서지 못하는 시기에 무리한 걸음마 연습은 피해주세요.

3. 보행기 역시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4. 엄마 아빠라는 단어(말)을 잘 하다가, 오히려 더 성장하면서

말을 못하게 된다면 우유나 밀가루 등의 유제품군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5. 뇌불균형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TV나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 등의 '일방적인 자극'을

아이가 만 2세가 되기 전까지는 금해주세요. 우뇌의 발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6. 만 2세까지는 운동 발달이 중요한 시기 입니다.

아직 학습이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는 점을(학습 기능이 발달할 시기가 아님)

꼭 명심하세요.

7. 독서나 프로그램 시청, 낱말 카드를 이용한 조기 교육도 지나치거나,

시기가 맞지 않으면 아이의 발달을 오히려 저해하는 방법이 됩니다.

발달장애를 예방하고, 아이가 더 발달하기 위해서는

이렇듯 뇌균형 및 뇌불균형에 대한 부모의 바른 인지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만일 아이가 발달장애의 증상에 있게 된다면

뇌불균형을 뇌균형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자극(운동)을 통해서

부족한 뇌기능을 회복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건강만큼이나 간절히 바라는 것은

아이의 학습능력입니다. 그러나 학습은 아이가 거치는 발달 과정 중

(뇌기능 발달 순서 상) 상위단계에 속하는 영역입니다.

즉, 근육이나 자세, 감각 등의 기본적으로 발달해야 할 기능들이

바로 서야만, 언어나 사회성, 학습으로까지 뇌기능은

불균형하지 않고 바르게 발달을 순차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의 바른 발달은 아이의 뇌에 답이 있습니다.

뇌에서 모든 정보가 통합 분석 처리가 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아이의 뇌가 균형있게 발달하기 위해서

부모는 아이의 뇌균형과 뇌기능 발달에 대해 바르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한쪽의 뇌만 자극을 받게 되면, 뇌는 더 발달하는 쪽의 뇌만

더욱 편파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뇌불균형으로 인한

발달장애(ADHD, 틱장애, 학습장애, 강박증 등)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발달장애. 운동을 통해 뇌균형을 회복하는

두뇌운동 전문센터 밸런스브레인과 상담을 환영합니다.

[발달장애 예방 및 운동법 상담하기]

1588-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