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ADHD :잦은 스마트폰 사용 위험!

  평촌ADHD :잦은 스마트폰 사용 위험!

 

 

 

 안녕하세요.평촌ADHD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ADHD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보셨죠?

평촌 ADHD로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에게  항상 말씀 드리는 것은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의 자극에 자주 노출되면

유아는 정상적인 아이보다 우측 전두엽 활동이 떨어져 뇌가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주의력 부족과, 산만함,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더불어 빠르고 강한 정보에는 익숙하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을 안 하는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 발생하게 됩니다.

 

 

 

 청소년 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 중독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무리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좌뇌만 자극돼 우뇌와 불균형을 일으키게 된다. 우뇌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산책이나 등산, 자전거 타기 등 팔과 다리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면 ADHD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좁은 발광 화면에 집중해 피로해진 눈을 풀어주기 위해

배드민턴처럼 시각과 촉각의 협응력을 높여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 오픈캐스트에는 다양한 ADHD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뇌의 불균형 현상은 심각할 경우 ADHD·틱장애·학습장애 등을 가져올 수 있으니

 뇌발달이 활발한 취학 전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