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박증] 강박이 운동과 어떤 상관이 있을까?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3. 13. 19:17

    [강박증] 강박이 운동과 어떤 상관이 있을까?




    강박증.


    불안장애의 한 형태(증상)으로 강박증이 있습니다.

    강박증은 틱장애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 스펙트럼이라는 것이 어느 하나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질환들이라기 보다는,

    발달 과정에 있어서 부족한 뇌기능으로 인해

    해당하는 뇌기능의 장애 증상이 표출되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박증(강박적인 행동과 생각, 감정) 역시 그에 해당하는

    뇌기능의 결여(제대로 정보 처리를 못하기 때문에)로 인해

    증상이 표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발달장애 스펙트럼의

    회복 답안은 결국 뇌기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박증이라는 명칭이 운동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듯 보일 수 있지만,

    뇌기능의 부족과 뇌불균형 발달이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면

    운동은 강박증을 개선하는 좋은 방안(비약물치료 대체 의학)이 됩니다.


    강박증은 '심리적인 영역'으로만 느껴지지도 쉬운데,

    심리나 감정 역시 뇌기능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충동성 공격성, 사회성까지 뇌기능의 부족함에 따라

    어떠한 증상이 발달장애나 지연으로 나타나는 가능성은 무한한 것이지요.


    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발달장애를 유발하고 있는

    부족한 뇌기능을 찾아,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뇌기능를 끌어올려줄 때에는 뇌의 균형에 맞추어

    꾸준함이 요구됩니다. 어느 쪽이로든 일방적인 자극은 뇌의 불균형 발달을 초래합니다.

    일방적인 자극은 강박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이지요.





    뇌가 균형이 바로 잡혀있을 때에 뇌는 정보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고,

    그것이 건강한 발달 상태의 증거입니다.


    반면에 강박증상이 있다거나, 산만하다거나, 집중력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해당 정보를 통합 처리하는 데에 미숙하다는 증거가 되는데요.


    부족한 뇌기능은 뇌불균형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발견된다면, 꾸준한 운동이 강박증 치료의 해결 방안이 됩니다.






    밸런스브레인

    1588-2143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