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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장애원인 - 틱장애치료법 운동으로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3. 19. 16:00

    틱장애원인 : 틱장애치료법 운동으로






    해마다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틱장애 아동 진료 환자 통계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 대에 틱장애 아동 비율이 가장 높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까지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 역시 많은데요.


    그래서 연평균 증가율이 약 5%에 달하는 틱장애는

    최근 많은 부모님들에게 있어 더이상 '남얘기'가 아닌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마치 틱장애와 같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뜯고, 헛기침 등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 유형도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행동일 수도 있고요.


    사람은 불안하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행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틱장애 아동 역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안면근육을 씰룩이거나, 고개짓, 눈을 깜박이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누구나 다 틱장애에 있는 걸까요?







    틱장애는 단순 버릇이 아닙니다. 특히 아동기에 나타난 틱장애를

    단순 버릇이라 여기고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성인기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 남은

    틱장애는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주게 되지요.


    틱장애는 하나의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 과정에서 뇌손상이 있었을 수도

    있고, 세균 감염 같은 환경적 요인과도 무관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틱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손꼽아지는 것은 뇌불균형에 의한 기적핵 이상입니다. 어떻게 뇌불균형이

    이루어졌는지 그 이유는 다양하더라도, 뇌의 기능적 이상으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틱장애의 공통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기적핵은 뇌의 중앙에 위치해있는데, 운동기능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정밀한 조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뇌의 산소 부족, 면역, 발달 과정 등에 있어서

    손상을 입게 되면 당연히 조절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명령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정보가 입력되어도

    기저핵이 그 정보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로, 틱장애 증상입니다.


    아이의 틱장애 증상이 단순한 버릇인지 틱장애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세심하고 객관적인 관찰과 시선이 요구됩니다. 물론 전문진단을 의뢰하는 것이

    가장 바른 선택입니다. 보통 아이의 눈깜박임이나 헛기침, 특정 단어 반복,

    어깨 들썩임 등의 틱장애 의심 증상이 거의 매일, 그리고 4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전문진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을 판단을 합니다.







    틱장애 치료법. 틱증상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인데요. 물론 약물치료에 대안치료를

    병해하는 병행치료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원리를 알고

    가장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단기간적인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중독이나

    부작용이 우려, 소아정신과 질환에 대한 시선이

    많은 부모님들 입장에서 꺼려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선이나 우려 때문이 아닌, 약물치료의 경우

    틱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인 기저핵의 기능의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틱장애 조절이 단기간적으로 성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재발이 없는 치료를 위해서는

    좀 더 꾸준한 운동치료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시각조절운동 등을 통해서 기적핵을 자극하는 방법인데,

    가령 시각조절운동의 경우 전두엽을 통해 기저핵을 거쳐

    다시 전두엽으로 돌아가 실제로 실행에 관여하는 뇌의 회로를

    자극하여 틱장애를 완화할 수 있게 됩니다.


    실행에 옮기는 회로가 곧, 감정과 행동, 집중력, 실행능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부족하게 되면 문제 증상이, 반대로

    바른 자극을 줄 경우 그만큼 바른 발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이의 문제 증상. 단순한 버릇이 아니기 때문에

    혼을 낸다고 하여 나아지거나, 가만히 둔다고 하여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이라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15분 이상 건강한 운동을 통한다면

    뇌기능의 강화(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틱장애치료법에 있어서 운동치료는

    비약물치료로서 지속적인 아이의 건강(균형잡힌 뇌기능 발달)과

    사회성까지 자연스럽게 개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틱장애 원인과 틱장애 증상. 틱장애를 개선하는

    전문 운동프로그램과 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들까지

    자세한 상담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틱장애 치료법 상담하기]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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