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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 병원 그보다 중요한 원인과 진단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3. 10. 16:45

    지난 시간 '집중 잘되는 약,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용된

    ADHD 약물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뵈었는데요.


    http://blog.naver.com/braingym/120208873406


    이번 시간에는 ADHD 병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 약물은 절대 ADHD가 아닌 학생의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

    아니며, 치료를 위해 처방 및 복용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다시 한 번 깊은 주의를 드립니다.






    ADHD 병원. 현재 ADHD 메이저 치료라면 약물치료입니다.

    ADHD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약물의 투여를 통해

    아이의 산만함, 충동성, 공격성을 조절할 수 있고,

    주의력과 집중력을 개선해갈 수 있는데요.


    최근 선호되는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놀이치료, 운동치료 등이 병행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문제 증상을 억누르는 것에 더하여,

    아이가 더 좋아질 수 있는 발달 상황은

    놀이나 운동을 통해 끌어올려 주는 것이지요.


    또한 심리적인 기술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안정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경우 약물치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심리치료, 놀이치료 등 특정 대체의학만으로

    아이의 ADHD 치료에 접근하는 것은 아닌데요.


    어떤 형태의 치료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몸과 마음에, 말과 행동에, 감정과 심리에

    ADHD 증상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ADHD 아동의 뇌불균형을 진단해보면,

    전두엽 기능의 이상과 감각인지의 문제가 발견이 됩니다.


    좌우뇌의 교류 부족으로 아이가 도전을 기피하고

    반복적인 일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두엽의 억제기능이 저하되다 보니 과잉행동을

    조절하기 어렵고, 사회성이 부족하게 됩니다.


    또한 시각/청각/인지 능력이 부족하여

    학습과 집중력의 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감각인지의 문제는 불안과 초조를 유발합니다.






    최근 많은 논문들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ADHD의 근복적인 원인은 뇌의 비 활동성과 뇌불균형입니다.


    실제로 ADHD 아동의 경우 정상 아동보다 약 5% 정도의

    비활동적인 뇌영역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즉, 아이가 어려서, 성격이 원래 산만해서 나타날 수 있다고

    얼핏 생각되기 쉬운 ADHD는 실상 심리적인 문제(정서적 미성숙)가

    아닌, 뇌와 관련된 신경계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 신경계에 대한 접근은 약물치료를 통하지 않더라도,

    뇌불균형을 진단할 수 있다면, 운동을 통한 뇌기능 개선이 가능합니다. 

    다만, 더 꾸준한 운동과 시간, 부모의 바른 인지가 요구 되지요.


    뇌불균형을 정확히 진단하여 꾸준한 운동을 통해

    부족한 뇌기능을 끌어올려주는(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두뇌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에서 더 자세한 상담을 환영합니다.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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