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ADHD치료방법 재발이 없도록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3. 26. 16:45

    ADHD치료방법 재발이 없도록






    ADHD 약물을 '공부잘하는약'으로 오남용한 사례들이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분명 의학적으로 ADHD 소견(진단)이 있을 시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약물' 임에도,

    집중력을 개선한다는 '오해'로 이러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ADHD가 아닌 일반 아동에게 ADHD의 치료방법이

    약물을 복요하는 것은 분명 위험합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부분입니다.


    ADHD 약물은 어디까지나 ADHD 치료방법인 것이지요.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ADHD 약물이라는

    ADHD 치료방법 역시 완치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약물은 없다는 것입니다. 뇌신경계 조절로

    아이의 산만함이나 부족한 집중력(해당 뇌기능)을

    제어할 수는 있지만, 완치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재발의 우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ADHD 아닌 일반 학생에서 약물을

    전문 소견 없이 투여하는 게 얼마나 잘못된 방법인지

    '아이가 더 공부를 잘하기 원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반드시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주의력이 떨어지면

    학습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쩌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렇다면 억지로 아이의 떨어진 집중력을 끌어올릴 게 아니라

    왜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왜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재발이 없는 ADHD의 치료방법도 되는 것이지요.







    아이의 부족한 집중력. 산만한 행동. 주의력의 결핍은

    뇌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실 신호보다는,

    이미 뇌불균형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좌뇌와 우뇌는 각각 많은(모든) 기능을 맞아서,

    몸과 감정, 눈, 귀, 모든 감각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통합하고 처리하게 되는데,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능이 아닌 '뇌의 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예를 들어 ADHD의 증상들을 나타내는 부족한 뇌기능들은

    우뇌의 발달지연과 연관이 됩니다)

    뇌는 바른 지시를 하지 못하게 되고

    '더 잘 발달된 쪽(더 선호하는 쪽)의 뇌기능'만 강화되게 됩니다.

    이것이 발달장애의 근복적인 원인(기능적)입니다.







    ADHD치료방법 중 완치를 입증하는 완벽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재발이 없이 '뇌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균형적인 뇌자극과, 부족한 뇌기능을 찾아 정확하게

    발달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뇌기능을 끌어올리는

    ADHD의 치료방법은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지만,

    근복적인 원인을 회복하는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즉,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부족한 뇌기능은

    다시 끌어올려줄 수 있지만, 그렇게 회복된 뇌기능이

    다시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요즘의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그리고 일방적일 수밖에 없는

    뇌자극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령 스마트폰이나 TV를 보고 있는

    아이의 두뇌는 '우뇌의 발달'이 멈춰있는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밖에서 뛰고, 땀을 흘리고 운동하고, 아빠와의 놀이를 통해

    에너지 분출의 기회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욱 우뇌는 좌뇌에 비해

    발달지연(기능 이상)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요.



    밸런스브레인은 ADHD치료방법 뿐만 아닌,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의 회복의 답을 아이의 가능성에서 찾습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아이의 뇌기능이 부족하고 불균형하다가

    전문 뇌균형 검사를 통해 그 부족함과 불균형을 찾아,

    약물의 도움 없이 운동과 감각자극을 통해

    아이의 두뇌기능을 회복하기 때문에,

    사실 그 답은 이미 아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아이의 문제 증상. 어쩌면 아이에게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닌 '가능성'인지도 모릅니다.


    그 가능성을 함께 찾아, 건강한 방법으로 모든 아이들이

    더 적절한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브레인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개별 맞춤 두뇌 운동 프로그램 상담하기]


    1588-2143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