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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균형을 통한 사회성발달
    알쏭달쏭 정보 2014. 4. 2. 11:39

    뇌균형을 통한 사회성발달





    같은 학교, 같은 학급, 같은 선생님, 같은 친구들.

    하지만 아이가 모두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닙니다.

    어떤 아이는 금방 친구를 만들고 대화하고 교류하며 잘 적응하지만,

    또 어떤 아이는 친밀감을 형성하고 적응하는 데에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게 되지요.


    차이점은 사회성입니다. 사회성에 따라 아이의

    원할한 학교생활은 달라질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도, 사회성발달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성은 어떻게 발달이 되는 것일까요?





    사회성은 타고난 성향과 성격, 양육 방식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하지만, 뇌불균형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회성은

    더 근본적인 원인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뇌균형이 바르지 않으면, IQ와는 상관 없이

    집중력이나 사회성의 문제가 아이에게 있을 수 있는데,

    실제로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아이들과의 대화에 잘 끼는 것은 아니고,

    지능이 높다고 하여 공부를 그만큼 다 잘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대화(사회성발달)가 되려면, 아이는 단어적인 의미를 해석하는 청각능력과

    표정을 통해 감정적인 의미를 해석하는 시각 능력이 통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 시청각 통합능력의 발달 정도에 따라 타인과 공감하고 대화를 지속하는

    사회성은 결정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시청각통합능력은 어떻게 발달할 수 있고,

    사회성의 발달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일까요?


    뇌는 좌뇌와 우뇌가 서로 교류하면서 정보(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통합하게 되는데,

    좌우뇌가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하고 균형이 깨지게 되면(뇌불균형)

    입력되는 정보에 대한 '처리'에 문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뇌불균형 발달 상태에 있게 되면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가

    제대로 통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 처리(의미 해석)가

    뇌에서부터 되지가 않는 것이지요.

    사회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뇌는 더 강한(더 발달한) 쪽만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쪽 뇌의 정보처리속도가 다른 쪽의 뇌에 비해 더 빠르거나 느리게 됩니다.


    더 느린 쪽의 임무는 뇌가 처리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만일 우뇌(집중력, 사회성, 공간지각 능력, 문장 이해력 등을 담당)가

    좌뇌에 비해 기능발달이 떨어지게 되면, 당연히 뇌는 우뇌가 담당하는

    기능들에 대한 정보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게 되고, 아이는 자신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나 반응이 떨어지게 되면서

    결국 '사회성이 부족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뇌의 발달 지연(발달적 우뇌 장애)는 ADHD나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로

    나타난다고 뉴욕 과학 학술지에서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뇌불균형은 아이의 모든 행동, 감정, 표현, 발달에 관여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어떤 문제 증상도 나타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뇌균형은 아이의 사회성발달 뿐만 아니라

    집중력, 주의력, 언어 등 모든 건강한 발달의 해답이 될 수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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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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