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집중력높이는법 멀리 있지 않아요
    알쏭달쏭 정보 2014. 4. 8. 15:36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나무에 새싹이 돋고,

    예쁜 꽃들이 피어나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꼭 아이와 함께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야외활동(운동)입니다.







    특히 운동은 집중력높이는법 중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기 때문인데요.


    집중력과 운동의 상관관계.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겨울, 추운 날씨에 아이들은 유독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인데요.


    추운 날씨 때문이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한 '운동 부족' 때문입니다.







    운도잉 부족하게 되면 뇌의 활성화가 되지 않아, 뇌는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뇌가 산소가 부족하다고 몸에 보내는 메시지가 바로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자연스럽게 뇌를 '환기'시켜주는 것인데요.







    실제로 집중력장애로 불리우는 adhd의 치료방법에도

    운동치료는 비약물치료 중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뇌의 불균형'이 adhd 등 발달장애 증상의 근복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요.


    운동은 뇌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 외에도,

    뇌기능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접근법입니다.







    뇌기능이 자극을 받지 못하다면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요?


    바로 발달장애의 증상들이 해당 증상과 연결된 뇌기능의 발달이 부족하거나

    지연되었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뇌가 한쪽의 일방적인 자극만을 받을 경우

    아이의 학습장애로 이어지는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집중력높이는법. 산만한 아이를 바꾼 이야기 함께 하기>



    좌뇌와 우뇌는 각각의 역할과 연결된(담당하고 있는) 뇌기능이 있습니다.


    가령 adhd, 집중력 장애, 충동성, 공격성은 우뇌의 지시를

    통해 처리되는 '정보들'인데요. 활발한 운동이나 에너지 발산을 통해

    자극을 받게 되는 우뇌가 운동의 부족으로 발달이 지연되게 되면,


    아이는 자신에게 들어온 정보를 제대로 통합 처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 발달한 쪽인 좌뇌만이 정보를 처리하게 되기 때문에,

    정작 우뇌를 통해 처리되어야 하는 정보(실제로는 좌우뇌의 통합과 균형이 중요)를

    아이는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증상이 집중력, 주의력의 부족, 충동 성향, 공격적 행동으로

    분출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집중력높이는법은 가장 가까운 곳에,

    아이의 활발한 움직임과 운동, 활동에 있는 것이지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