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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뇌훈련이 치료하는 아이의 증상들
    알쏭달쏭 정보 2014. 4. 30. 14:54



    두뇌훈련이 치료하는 아이의 증상들



    두뇌훈련이라고 하면 어떤 두뇌훈련이 떠오르시나요?


    퍼즐이나 조각 맞추기 같은 두뇌 게임 두뇌훈련이나,

    뇌호흡과 같은 두뇌 스트레칭이 두뇌훈련으로 먼저 떠오르는데요.


    두뇌에 산소를 제공하는 스트레칭도,

    두뇌를 사용(활성)하는 두뇌 게임도 모두

    좋은 두뇌훈련이 됩니다.







    레고를 조립하거나 눈을 감고 물건 맞추기,

    숫자 외우기, 단어 맞추기, 바둑, 장기,

    보드게임 등 일상 속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두뇌훈련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러한 두뇌훈련은 왜 중요할까요?

    그리고, 두뇌훈련은 아이의 지능 개발에만 좋은 도움이 될까요?






    두뇌훈련. 무엇보다 두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두뇌를 자극해주어야 합니다.


    생각을 하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모두 자극이며,

    두뇌훈련의 기본이 됩니다. 또한, 뇌는 활동을 위해

    다량의 산소를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두뇌 환기(스트레칭) 역시 두뇌훈련이 됩니다.


    그러나 두뇌훈련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지능 개발'보다도, 두뇌훈련이 아이의 '치료'의 영역에

    근본적으로 닿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성장해가면서 꼭 균형있게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모든 뇌기능이 적절한 자극을 받아

    부족한 부분 없이 발달하지도 않지요. 이런 면에서 두뇌훈련이 필요하지요.


    만일 뇌불균형(좌뇌와 우뇌 중 치우친 자극에 의한 불균형 발달)으로 인해

    부족한 뇌기능이 생기게 되면, 그 뇌기능에 연결되는 '증상'이

    아이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뇌의 발달 지연으로

    충동성, 공격성의 조절이나 주의력, 집중력의 정보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아이에게는 ADHD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뇌훈련은 약물치료를 대안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운동치료(두뇌운동) 또한 될 수 있습니다.


    뇌불균형 검사를 통해 부족한 뇌기능이 진단되면,

    해당 뇌기능을 자극하여 발달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아이의 뇌불균형은 밸런스를 다시 찾을 수가 있습니다.


    두뇌훈련의 부족으로 아이에게 문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뇌불균형'은 아이의 문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때문에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막연한 관념보다도,

    두뇌훈련에는 어떤 어떤 방법이 좋다는 것보다도,

    부모는 아이의 뇌불균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불균형 검사는 두뇌운동 전문 센터에서 진단될 수 있지만,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균형잡힌 뇌기능 자극을 줄 수 있는 건

    반드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과 상담하세요. 정확한 두뇌훈련의 길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밸런스브레인의 두뇌훈련은 두뇌운동 전문 지도자들과 함께

    전문적인 두뇌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며,

    뇌불균형 검사와 상담, 부모교육, 영양프로그램,

    시지각러닝프로그램 등이 아이의 상황과 상태에 맞추어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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