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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 증후군 대처하는 자세
    알쏭한 아이 건강 2014. 4. 29. 12:26



    ADHD 증후군 대처하는 자세





    ADHD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전문 검사가 필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 역시 ADHD 전문 검사를 진단(뇌불균형 진단)할 수 있는 센터인데요.



    부모는 아이의 ADHD 특정 증상에만 주목하게 되지만,



    <대표적인 adhd 증상의 예>


    주의력 부족, 집중력 결여, 충동성, 공격적인 행동



    ADHD증후군이 의심될 때에 아이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ADHD증후군을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 '뇌불균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뇌불균형 상태에 있게 되면 ADHD의 증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뇌불균형으로 인해 뇌기능이 부족한 부분에 따라,


    틱이나 강박, 학습장애 등의 다양한 스펙트럼 장애 역시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불균형이 의심되는 ADHD증후군이라면 또한 '운동 부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ADHD증후군 증상에 해당되는 모습들은 주로 우뇌증후군이라고 하여,


    우측 대뇌의 발달이 지연될 경우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인데


    우뇌의 발달은 '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TV가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아시는 사실이지만, 정확히 왜 어떻게 좋지 않은지


    뇌기능의 측면에서 잘 알고 계신 경우는 드문데요.



    스마트폰이나 TV는 아이에게 일방적인 자극이 됩니다.


    아이는 시선을 고정한 채, 스마트폰이나 TV의 정보를


    좌뇌를 통해서만 해석 처리하게 되는데,


    아이가 아직 적절한 발달 시기가 아닐 때에


    무리한 학습이나 책 등도 역시 마찬가지로 좌뇌를 일방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운동'이 중요합니다.


    좌뇌만 자극을 더 받아서 발달이 되게 되면,


    아이가 더욱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아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좌뇌와 우뇌의 발달 균형인데,


    어떠한 정보가 들어왔을 때 그 정보가 제대로 해석 처리되려면


    뇌는 좌뇌와 우뇌가 통합해야 합니다. 그러나 뇌의 성향은


    마치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처럼 더 발달한 뇌만 작동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좌뇌만 정보를 처리할 경우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오류의 증상에 ADHD증후군이 있는 것이지요.



    아이는 건강한 발달 성장을 위해 쏟아내어야 하는 에너지가 있고,


    또한 우뇌가 발달할 시기에는 몸을 움직이면 운동을 통해 우뇌에 자극이 주어져야 합니다.


    물론 좌뇌가 발달할 시기에는 반대로 좌뇌의 자극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더욱이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자극을 통한


    '뇌의 균형 잡힌 발달 밸런스'가 되는 것입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 아이의 뇌불균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두뇌 균형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아이의 ADHD 증상으로 인해 걱정과 근심이 많는 지금이


    아이가 더욱 활발하게 발달할 수 있는, 적절한 자극이 필요한 적기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의심하지 마세요. 의심해야 하는 건 아이의 뇌불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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