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증후군 늘어나는 이유와 개선방법은

ADHD증후군 늘어나는 이유와 개선방법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ADHD증후군.

부모의 입장에서 이제는 자신의 아이 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우, 친구 중에 ADHD증후군 아이가 있는 것도

걱정입니다. ADHD증후군의 주요 증상이 산만한 행동,

주의력 집중력의 부족, 충동성 등이다보니,

수업 분위기를 흐리지는 않을까,

혹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최근 학부모님들의

모임에서는 꼭 ADHD증후군의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이미지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의 경우

최근 5년(2007년 ~ 2011년) 동안

연 평균 4.4%의 ADHD 증가율(ADHD 진단)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료 조사의 특성 상 이 자료조차 조금은 지난 상황이라고

고려하였을 때 현재 2014년에는 더 가파른 추세로

ADHD증후군이 의심되거나 진단 되어지는 아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ADHD증후군은 학령기나 학령전기의 아동에게서

특히 흔하게 나타나는 발달장애 스펙트럼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령기 아동의 유병율이 6~9% 이르니,

어림 잡아도 반에 한 아이는 ADHD증후군으로 인한

산만함,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ADHD증후군를 포함하여 아이의 성장 과정 중 다양한 증상으로

학습이나 사회성에 어려움을 있게 하는 발달장애의

기능적인 원인은 '뇌의 불균형'입니다.

특히 ADHD증후군의 경우 요즘의 아이들이 TV나 스마트폰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좌뇌 자극으로 우뇌는 발달이 지연되게 되고,

결국 좌뇌와 우뇌의 발달 불균형이 우뇌증후군이라고

불리우는 ADHD의 유병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증상에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꾸준한 중심근육운동을 통해서 ADHD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물론 ADHD 진단 아동의 경우 뇌불균형 검사를 통해

부족한 뇌기능(뇌 불균형)을 정확하게 자극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중심근육이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으로써

근육들이 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약해지면 중심근육 역시 약해지게 됩니다.

반대로 중심근육을 강화하면 뇌기능 역시 자극을 받아서

부족한 부분들의 개선이 될 수 있는데요.

단, 약물치료가 아닌 운동치료는 꾸준함 자극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도움과 정기적인 뇌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기능이 좋아지면 ADHD증후군 증상의 호전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역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산만함이나 주의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도 하지만,

학습 능력 뇌기능은 뇌기능 발달 순서 상 가장 상위단계의 기능으로

하위단계들의 뇌기능 균형이 바로 잡혔을 때

비로소 학습 능력 또한 바르게 수행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밸런스브레인에서는 뇌불균형 검사와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약물의 도움 없이 아이들의 ADHD, 언어지연 등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을

유발하는 부족한 뇌기능을 정확하게 끌어올리는 두뇌운동 전문 센터입니다.

지금 아이의 좌우뇌의 밸런스는 혹시 불균형한 상태에 있지 않은지,

아이의 두뇌는 어떠한 자극을 통해 발달하고 있는지

상담 및 문의, 전문 검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