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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장래희망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알쏭달쏭 정보 2014. 6. 12. 15:30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어떻게 되세요?

    현재 그 꿈을 이루고 있나요.

    아니면 현재의 희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교해보면 어린 시절 꿈꿨던 장래희망이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그 희망은 점점 작아지고 아니면 어떠한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하루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나가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삶의 희망을 주는 것이기에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꿈을 다시 되새기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성인이 된 지금 나의 꿈은 차치하고서라도

    자녀의 꿈이나 장래희망은 알고 계시나요?

     

    설마 아이들이 하고 싶은 꿈과 장래희망은 모른 척하시고

    부모님의 장래희망을 아이들에게 주입하고 있지는 않겠죠!

    이런 모습은 어쩌면 옷 사이즈를 아무렇게나 사서

    아이의 몸을 옷에 맞추는 격이니 지양해야 한답니다.

     

    최근에 잡코리아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부모님에게 아이의 장래희망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20% 정도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모른다고 합니다.

    혹 그 20%에 속하는 부모는 안 되야겠죠!

     

     

     

     

    부모들은 아이가 장래에 전문직이었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하니 아이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장래희망 순위가

    과학자, 공무원, 운동선수 순이고

    여자아이의 경우는 1위가 선생님, 2위는 화가나 음악가 같은

    예술가, 3위는 연예인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대통령, 군인, 간호사 등의 직업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뭔가 시대의 흐름이 바뀐 모양입니다.

     

     

     

    그리고 재미난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하지 않았으면

    좋을 직업으로는 정치가 1위를 차지했고,

    건설, 화학, 제조 분야가 2위, 무역, 유통, 서비스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좀 의외인 것은 자녀가 선택한 직업이라면

    상관없다라는 답변이 25%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부모님의 생각이 동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뇌구조에 따른 아이와 부모의 특성을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좌뇌형 아이 + 좌뇌형 부모!

     

    좌뇌형 아이와 부모는 책임감이 강하고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유대감 형성이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지나친 간섭은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좌뇌형 아이는 자기 중심적 사고가 있어 사회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을 갖는 것이 좋아요!

     

    좌뇌형 아이 + 우뇌형 부모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좋아하는 우뇌형 부모와 그렇지 않은 좌뇌형 아이이기에

    너무 지나치게 새로운 것을 경험시키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좌뇌형 아이는 다소 정적일 수 있어 다양한 요구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우뇌형 아이 + 좌뇌형 부모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좌뇌형 부모와 자유분방한 우뇌형 아이이기에

    집에서 잔소리가 끊이지 않을 확률이 높죠!

    부모의 시킨 일을 차근차근 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특성이 있어

    이럴 경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감정교류를 늘릴 필요가 있답니다.

    지나친 간섭은 독으로 작용하지만, 일정 부분의 계획을 잡아주는 것은 좋아요!

     

    우뇌형 아이 + 우뇌형 부모

     

    애정 표현이 많은 부모와 호기심 많고 명랑한 아이여서 친구 같은 존재~

    서로 끈질기게 무엇을 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가 강해서

    서로 일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부모와 아이 모두 자율성을 중시해서 오히려 일정한 룰고 계획이 필요하답니다.

     

    부모와 아이의 특성에 따른 교육법도 다소 다르고,

    아이가 생각하는 희망과 부모가 생각하는 희망도 다를 수 있으나,

    부모는 아이와의 친근함의 표시와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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