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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박증] 말도 행동도 뇌에 답이 있습니다.
    알쏭한 아이 건강 2013. 10. 25. 17:22



    틱장애와 강박증.


    이 두 질환(증상)은 다른 증상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여겨지고, 또 질병의 명칭도 다르지요.


    중요한 것은 '치료'입니다.

    특히나 집착성향이 강한 강박증상에 있는 아이나,

    이상한 말과 행동을 보이는 틱장애아이들의 경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상한 것이 아닌, 조금 다른 것이니까요. 그리고 다른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개선을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방안의 제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 이상 ADHD나 틱장애, 강박증,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 증상들을 정신과 질병으로 진단하고

    약물적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대신 대안치료나

    특수치료들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두뇌운동 프로그램 또한 그 중 하나에 속하지요.

    하지만 밸런스 브레인이 다른 심리상담이나 미술치료, 놀이치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뇌'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근본으로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f-Mri 연구 결과 강박증과 틱장애 환자들은

    뇌의 같은 영역이 활성화 되어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여기서 '뇌의 활성화'란 좋은 쪽보다는,

    역시 부정적인 쪽으로 결국 뇌의 불균형한 발달을 의미하지요.


    그러나 바꿔 말하면, 적절한 두뇌자극을 통해

    뇌균형 발달 프로그램의 효과가 보일 시

    긍정적인 뇌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그 효과는 틱장애에서처럼 강박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독의 문제나, 정신과 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시선 때문에

    약물치료는 많이 꺼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는 알 필요가 분명 있는데요.

    보통 틱장애나 강박증, 혹 ADHD나 자폐 등의 증상들에 대한

    약물치료는 '뇌에 작용'이 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증상들의 근복적인 원인이 '뇌'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질병끼리 공통된 증상도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그렇기 때문에 심리치료나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의 효과가

    아이에게 이루어지는 듯하면서도 일시적으로 그치는 것이지요.


    '뇌균형'을 기반으로 하는 심리안정, 운동, 신체발달, 감각활성,

    균형감각, 영양 균형, 학업 능력 등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강박증이라고 하면, 신경적인 문제로만 보게 됩니다.

    신경질적이고 집착적인 성격의 특별함이라고 생각되기도 쉽지요.

    마땅한 치료방안을 찾기도 힘듭니다.


    ADHD도 아이의 성향 탓이라고,

    자폐도 마음의 문제라고 여겨지게 됩니다.

    그리고 틱장애나 뚜렛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왜 그런 행동을 보이냐며 다그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유발하는 근복적인 원인은 뇌에 있습니다.

    아이를 다그쳐야 할 것이 아니라, '뇌'를 고쳐야 하는 것이지요.


    적절한 두뇌 자극을 통한 뇌균형 발달은,

    뇌의 공통된 부위에서 다양한 발달장애 증상 개선에

    근복적인 개선책이 된다는 것이

    뇌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뇌균형 종합 진단(뇌불균형 검사)을 시작으로,

    밸런스브레인의 두뇌운동 프로그램은 증상의 모습과 정도가

    각각 다른 모든 아이들에게 맞춤치료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학습 처리 능력의 개선이 필요할 수도,

    감각 인지 능력의 발달이 필요할 수도,

    엄마 아빠와의 교감이 필요할 수도,

    어쩌면 아이의 강박이 아닌 엄마의 불안의 안정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만일 뇌불균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두뇌운동 개선 프로그램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면, 아이의 강박증, 아이의 불안한 감정,

    아이의 이상 행동, 이상한 말, 그리고 대화가 통하지 않고

    훈육이 통하지 않는 그 근복적인 이유부터 찾아서

    꾸준한 두뇌운동을 통해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차근차근 진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개별 맞춤 두뇌 운동 프로그램 상담하기]




    > 밸런스 브레인 고객지원 상담 대표 전화

    ☎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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