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성분표 보는 방법 : 식품첨가물(가공식품, 카제인 등)피하기

자동차에 연료가 필요하듯 사람에게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먹거리는 필수적이고

조금 더 맛있게 조금 더 안전하게 먹고자 하는 욕구는

모든이들에게,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영양에 대한 고민을 지나치기가 어렵습니다.

괜찮은 줄 알고 먹었던 음식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위험하다는 것들이 입증되는 요즘.

어떤 음식이 안 좋은지. 그리고 식품성분표를 잘 확인해서

유해한 식품첨가물과 가공식품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성분표 제대로 보기

보통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가격, 그리고 칼로리 정도만

체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의 간식, 식재료 뒤에 붙어 있는 식품성분표가

 어떻게 표기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원재료명 및 원산지에 표기되어 있는 부분을 주의깊게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피해야 될 식품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루텐, 카제인, 당, 조미료

글루텐 피하기

: 변성전분, 밀분해추출물, 밀, 소맥, 소맥분, 밀가루, 글루텐, 밀단백 등

카제인 피하기

초유단백분획물, 유청분말, 혼합유당, 카제인, 유청단백, 유단백가수분해물, 유청칼슘 등

당 피하기

액상과당, 효소처리스테비아, 이소말토올리고당

(옥수수추출, inulin, iso glucose, glucose- fructose syrup, 

fruit fructose 등 여러 형태로 성분 표시가 됨) 등

조미료 피하기

혼합간장, 다시마엑기스, 감칠맛베이스, 

향미진, 페이스트, L-글루타민산나트륨(향미증진제) 등

식품첨가물의 위험성

보통 카페인, 사카린, 방부제, 가공식품 등으로 이야기되는

식품첨가물은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을까.

우선적으로 다량의 화학조미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식품첨가물입니다. 이것이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의 몸은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점은 우리의 몸이 화학조미료를 외부의 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이 혈액을 타고 되까지 전달이 되는 경우

신경계의 교란을 일으켜 과잉행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흥분독소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

장은 제2의 뇌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건강을 지키는 것은 뇌의건강과 균형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ADHD,틱장애 이러한 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들의 원인이 뇌건강과 뇌 불균형이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장건강을 지켜 뇌건강까지 신경써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이러한 뇌불균형으로 인한

아이의 증상들을 개선시키고자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을 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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