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달래기 vs 혼내기. 아니면?

육아를 하시면서 우는 아이를 보실 때마다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시고 

굉장히 속상해 하신 경험이 분명 있으실 줄로 압니다. 저희 밸런스브레인

에서도 우는 아이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상담 요청해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셨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오늘은 우는 아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운다는 의미, 우는 이유는 나이별로 다릅니다. 영유아 때는 

아직 동물적인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표현 못하여 

울음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달랠 수가 있지요. 예컨대, 아이가 배가 고프거나 아픈 곳이 있을 

때 울음을 터뜨리면 음식을 제공하거나 치료를 하는 것으로 울음을 

그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사실 영유아 때의 울음은 큰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6살 이후 아동기의

아이가 자주 우는 것입니다. 이 때의 울음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동기 때의 아이들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고 자신의 

필요때문에 우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필요가 아니라 

심리적 요인, 신체적 요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울음이 터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떼를 쓰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울음을 터뜨린다던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며 우는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으며, 몸에서 솟구치는 

자기 흥분감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성격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

거나 나쁜 버릇이 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혼내거나 매를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무조건적으로 어르고 달래서 아이의 말을 전부 

다 들어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당시 순간을 

모면할 수 있을 뿐 '우는 아이'의 모습에는 차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우는 아이'를 근본적으로 고치기 위해서는 그런 아이의 특징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 산만하지는 않은지. 과잉 행동을 하진 않는지

충동적인 행동을 하진 않는지를 보면 잘 우는 아이는 이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우는 아이가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함께 나타나는 까닭은 뇌의 기능 이상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모의 흡연, 혹은 출산 시 저산소증 때문에 발발하는 이 뇌의 비발달적

기능이상은 아이의 행동에 여러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 

이유도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과잉 혹은 부족함으로부터 비롯되는 예민한 

신경, 심리적 불안정감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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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뇌 기능 이상을 치료해야 아이가 자주 우는 것을 비롯한 여러 증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밸런스브레인에서는 아이의 잦은 울음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뇌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즉, 대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운동

요법을 통해 대뇌를 자극시키고 충분하고 특별한 영양섭취와 시지각 감응

훈련을 병행합니다. 이러한 요법은 미국 기능성 신경학회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써 많은 아이들에 대한 치료 사례가 있습니다. 

우는 아이를 볼 때 너무 화를 내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르고 달래도 

안 됩니다. 아이가 우는 표면적인 이유가 아닌 근본적인 이유, 바로 뇌의 

기능 이상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저희 밸런스브레인이 아이들의 뇌 이상 치료를 돕겠습니다.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

문의전화: 1588-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