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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렛병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바라봐야-
    알쏭한 육아 2014. 12. 30. 18:30

    어느 TV채널 프로그램에서 뚜렛병에 대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손톱을 깨물거나, 다리를 떤다거나, 계속해서 헛기침을 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라, 본인도 모르게 사람을 보면 

    욕이 튀어나오는 심각한 수준의 틱이였습니다. 


    그의 나이는 42세가 넘은 성인이었는데요, 

    성인이 된 상태에서도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는 

    틱장애는 뚜렛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확합니다.


    뚜렛병, 뚜렛증후군이란 틱장애가 1년이상 지속된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년이 지나기 전에 아이의 증상을 바라보고 개선하고자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이러한 틱에 관하여 계속적인 세미나를 열고

    틱을 극복한 어머니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틱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에게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행동들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 그리고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밸런스브레인에서

    직접 틱을 극복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평소에는 제대로 이해하고 다가가지 못했었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아이의 발언을 들은 밸런스브레인을 포함한 모두가

    어쩌면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불안할 때 보이는 반복적인 이 행동은 

    틱, 혹은 뚜렛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내 아이의 불안한 모습과 감작스런 행동의 반복이 놀라워 

    "하지마!"하고 혼내거나 단호하게 말씀하셨을 겁니다. 

    다그치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이의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뚜렛병은 알려진 것과 달리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신경화학적 원인, 즉 뇌의 문제가 더 큽니다. 

    즉, 환경적인 영향, 스트레스 출생시 외상등으로 인하여 

    대뇌의 기능이 약화되면 뇌의 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정교한 

    기저핵의 기능 또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 이것이 뇌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대뇌에서 발생하는 정보나 행동, 운동들은 기저핵과 중뇌핵의 정교한 

    튠업을 거치게 되는데, 기저핵에서 억제되거나 

    조절되는 기능의 이상이 생기면 실행 오류가 발생되어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틱이 나타나게 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옵티멀 브레인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행동, 정서, 학습적 뇌 기능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옵티멀 브레인의 목표는 

    집중력, 주의력, 인지 능력 향상과 과잉행동, 

    충동성 완화, 음성틱,근육틱장애, 뚜렛증후군 완화로 강박, 집착, 거부감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요합니다.

    스트레칭, 중심근육과 시각운동 등을 통하여 뇌를 자극하여 뇌의 균형을 도모하고, 

    시청각 통합 운동을 통해 전두엽의 기능발달과 집중력, 학습 능력의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 자꾸만 불안해 하며 반복적인 이상행동을 한다면 

    국내유일, 브레인 토탈 케어 시스템으로 아이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드립니다.

    지금 밸런스브레인으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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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전화번호 158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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